부산MBC 이두원 기자  2023-07-03

출처 : https://busanmbc.co.kr/article/7PI73lK9p4qQyMGMqj

부산경실련은 '부산시 달빛 어린이 병원지원 조례'와 '부산시 암관리 지원 조례' 등을 우수 조례로 꼽았습니다.

또, 의정 실적의 편차가 큰 것으로 드러난 만큼, 실적이 저조한 시의원들의 보다 책임감 있는 의정 활동을 주문했습니다.

[도한영 /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5분 발언이라든가 조례 제정, 이런 부분에서 아쉬운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하시는 분들은 많이 하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시의원으로서,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의정 활동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밖에 부산경실련은 부산시의원들이 지역 시민사회와 보다 활발히 소통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