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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엑스포에 사활 거는 부산시, 유치 성공하면 '대박'될까?(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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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23-09-25 15:41 조회6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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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엑스포에 사활 거는 부산시, 유치 성공하면 '대박'될까?(2023.09.08.)

강홍민 기자

출처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9083830b
 

고질적 일자리 문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거는 기대 커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은 “사실상 부산의 엑스포 유치 준비가 조금 늦게 시작된 측면이 없지 않다”며 “정부와 부산시 모두 오는 11월 말에 있을 최종 개최지 발표에 맞춰 유치전에 몰두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자신들의 삶의 질 개선에 엑스포가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인식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계속되는 상황”이라 밝혔다.

도 사무처장은 “유치 운동과 대외적인 외교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것 외에도 엑스포가 가지는 의미와 지역 산업 및 일자리 문제에 불러올 변화를 시민들과 같이 공유하고 인식할 수 있는 활동들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은 “사실상 부산의 엑스포 유치 준비가 조금 늦게 시작된 측면이 없지 않다”며 “정부와 부산시 모두 오는 11월 말에 있을 최종 개최지 발표에 맞춰 유치전에 몰두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자신들의 삶의 질 개선에 엑스포가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인식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계속되는 상황”이라 밝혔다.

도 사무처장은 “유치 운동과 대외적인 외교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것 외에도 엑스포가 가지는 의미와 지역 산업 및 일자리 문제에 불러올 변화를 시민들과 같이 공유하고 인식할 수 있는 활동들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엑스포 일자리 창출 핵심은 ‘지역 산업 발전’ 

도한영 사무처장 역시 “부산세계박람회의 개최로 시 내에서 추진될 기후 위기 대비를 위한 탄소 중립 사업, 수소 산업과 교통 문제해결 사업들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으리라 예측한다”며 “또한 문화 관광, MICE 산업에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일정 부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에 개최 시 61조 원의 경제효과와 50만 명의 일자리 창출이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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