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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과 시민참여

김선일씨의 죽음을 애도하며.. 부산시민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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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04-06-25 15:28 조회5,8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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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김선일씨의 피살이 보도되자 전국의 분노와 슬픔, 광분에 휩싸였다. 새벽 2시가 조금넘은 시
간 사건이 국내에 알려서 23일 주요일간지는 버젓이 김씨가 살아있다는 오보를 내기도하였다. 부
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23일 오전부터 급긴 회의를 가지고 최악의 사태에 대한 수습안을 논의하였
다. 일부는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할 상태에 놓여있을 김씨의 부모님을 만나러갔다. 그리고 저녁에
는 바로 서면쥬디스태화백화점에서 김씨를 추모하고 국민을 살려내지 못한 무책임을 정부를 규탄
하는 촛불집회가 진행되었다.

<img src="http://www.peoplepower21.org/cms/upload/200406/peace20040624101.gif">

23일 오후 7시부터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한 부산시민들은 정부의 무능함을 토로하며, 약 2~3시간
가량 촛불을 들고 거리를 밝혔다.
고인의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부산에 방문한 민주노동당, 강혜경씨, 권영길 의원, 최순영 위원
이 방문하여 파병철회를 위해 끝까지 외치겠다고 발언하였다.

<img src="http://ngo.busan.kr/photo/040623/P1010051.JPG">


집회에 참가한 부산 시민들은 김선일씨를 죽인 무능한 정부를 원망하며 끝까지 촛불을 밝히고 있
었다.

김선일씨 추모 촛불집회는 매일 오후 7시 쥬디스 태화앞에서 열리며, 오는 26일(토)는 대규모적인
집회가 전국에서 있을것이다.


사진 자료 : 오마이뉴스,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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