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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과 시민참여

3월 3일 납세자의 날 "시민참여로 투명한 예산 제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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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04-03-08 11:54 조회4,3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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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시민참여로 투명한 예산 제도 만들자</b>

지난 3월 3일(후 3시) 부산경실련은 롯데 백화점 지하 분수 광장에서 "시민참여로 투명한 예산 제
도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제 6회 납세자 대회를 가졌다.

<img src="http://211.115.112.3/image_data/2004/busan/taxday1.jpg">

많은 부산 시민과 관련 전문가들의 참석 아래, 범산 대표의 인사말과 이종석 고문의 격려사가 이어
졌다.
그 후 김병열 납세자 운동본부 위원장의 납세자 권리 선언문 낭독에서 "세금은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자신이 낸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될수 있도록 감시의 눈길을 늦추지 말아야
할것이다"라고 당부하였다.
뿐만 아니라 납세자 운동본부는 "부산시의원"은 부산시를 견제, 감시하는 시의회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한다고 하였다.
그 외에 납세자 운동본부는 올한해 중점 사업으로
▶ 재정계획심의위원회의 재정 투·융자사업 심사규정개정
▶ 지속적인 의정활동감시
▶ 시민실생활에 기여하는 성과지표개발
등의 중점 사업 3가지를 발표후 "무너지는 아시아드 지붕막"이라는 주제로 퍼포먼스를 가졌다.

<img src="http://211.115.112.3/image_data/2004/busan/taxday3.jpg">

아시아드주경기장의 지붕막은 총체적인 부실시공임이 분명히 드러났으므로 전면 재시공을 해야
하며, 아시아드주경기장의 또 다른 하자를 막고 타 경기장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기 위
하여 시설점검단을 재구성해야 한다. 또한 앞으로의 자연재해를 생각하여 지붕막 공사 시방서를
개정하고 설계기준을 강화해야 하는 한편, 이번 아시아드주경기장 설계 당시의 관련 공무원은 철
저한 책임을 물어 처벌해야 할 것이다.

이에 부산경실련은 향후 아시아드 주경기장에게 "최악의 예산낭비상"(가칭)을 시상하기로 하였다.


사진 자료 : 시민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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