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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과 시민참여

산벗들 19차 산행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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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70-01-01 09:00 조회5,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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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차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10월 6일 오전 10시 30분 대천공원입구에서 집결하여 장산을 올랐습니다.
 옥녀봉을 거쳐 중봉까지 올랐으나,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산 정상까지는 못가고
 억새밭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서로 인사를 하고 출발하려고 하는데 저 멀리서 왠지 낯선 분이 웃으면서 달려 왔습니다.
 분명히 저분은 그분이 아닌데......
 없던 머리가 자랐는지 딴 인물이 되어서 나타나신 등산반의 김삼문 회장님!

 오늘 와전히 스타되셨습니다.
 이덕화씨가 김삼문 회장님을 보고 가모회사에 소송을 걸 정도로 완벽한 인물을 하시고 나타나셨
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 안되시는 분들은 사무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 ~ 서로들 인사하고 출발!!!
 첫 출발부터 작은 개울가를 어렵사리 건넜는데
 올라가는 길은 왜 이리 힘이 든지.....
 힘들게 올라가서 첫 휴식지인 옥녀봉에서 박남희 회원님의 남자들의 정력에 대한 강의로 주위 산
꾼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산은 올라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것 같네요^^
김삼문회장님은 아예 맨발로 산행을 하셨습니다.
발바닥에도 무엇인가가 필요해서인지.... 발바닥이 아프지도 않으신지.....
 정력에 좋다면서.....^^ ( 이유는 따로 있었답니다.^^ 이도 궁금하면 연락하세요)

드디어 점심 먹는 시간!!
산에 오르는 이유가 먹기위해서라고 했던가?
억새밭에서 자리를 잡고 함께한 식사는 임금님의 수라상은 비교도 되지않을 정도였습니다.

특히 감여사님( 죄송합니다. 성함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께서  직접담아 오신 복분자주는
오늘 정력 산행의 핵심이었습니다.
( 김삼문 회장님의 맨발산행, 이에 따른 박남희 회원님의 정력 강의, 그리고 모두가 한잔 들이킨
누구나 인정하는 정력주 복분자!!!!  " 뭐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하산하였습니다.
때마침 부산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걷기대회를 하고 있어 눈도장 찍고 잠시 행사에 참여하고
손수건을 하나씩 몸에 품은채 막걸리 한잔 하러 갔습니다.
물론 먼저 가신 분도 있지만
오늘 예상치 못한 분 중에 가신 분이 있습니다.

누굴까요?
밑에 참석한 명단 중에서 술을 정말 좋아하시는데
이빨을 치료해서 부득이하게 3일동안 술을 마시지 않은 분입니다.

누군지 맞추시는 분은 사무처로 연락주세요
그럼 제가 식사 하번 대접하죠

참석자 : 16명
이철재, 정완영, 박남희, 이남중, 이진희( 외 지인 3명) , 장해욱, 강임숙, 성영희, 신해기, 김삼문,
차진구, 오태석, 이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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