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반 '산벗들' 첫산행과 2차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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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70-01-01 09:00 조회5,734회 댓글0건본문
부산경실련 등산반 '산벗들' 첫산행 및 2차 산행
** 1차 산행 **
단풍이 서서이 사그러져가는 늦은 가을 부산경실련 등산반 '산벗들'이 첫산행을 하였다.
27일 아침 9시 팔송파출소에서 집결하여 9시30분 금정산으로 출발하였다.
등산반 회장이신 김삼문 회장님을 선두로 변재우, 박동일, 윤인효, 정연진, 박남희 회원과 차진구
처장, 이문숙팀장이 뒤를 따랐다. 모두 8명이 함께 한 것이다.
첫 산행이라 쉬운 코스를 택해서 북문으로 올라 각자 준비해온 점심을 펼쳤다.
배추에 족발, 도시락, 묵은 김치, 떡 김밥, 초밥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해오셔서 산에서 풍성한
점심을 즐겼다.
윤인효, 정연진 회원님은 이왕 나오신김에 좀더 산행을 한다고 일행과 헤어지고 나머지 일행은
범어사로 내려와서 도토리묵에 막걸리 한사발을 하고 12월 산행을 기약하며 등산 일정을 모두 마
쳤다.
[등산반 산행 안내]
*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전 10시 집결 부산시내 산행
* 1년에 2번 정도 시외 산행 예정
*12월 산행 안내 : 12월11일(일) 오전 10시 괴정지하철역 1번출구 집결 승학산 산행
** 2차 산행 **
'산벗들'의 두번째 산행은 차가운 기후와 세찬 바람과 함께 시작되었다.
12월11일(일)오전 10시 지하철 괴정역에 모인 회원들은 추운 날씨탓인지 첫번째 산행 때보다 더
줄어 5명뿐이었다.10시가 되기 전부터 나와서 기다리신 박동일 시민참여위원장님과 박남희 회원
을 비롯하여 김삼문 회장님과 노일용 시민참여위원회 총무, 차진구 사무처장 이렇게 다섯 명만이
산행을 시작하였다.
시작부터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하여, 몸을 가누기조차 쉽지않은 바람이었다. '오늘은 산정
에서 점심식사하는 것은 일찌감치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한시간 가량 걸어 능선에 오르
자 바람은 조금 잦아들었다. 김삼문 회장님이 준비해온 복분자술로 추위를 녹이고 다시 출발을 했
지만, 예정된 산행 코스를 밟지는 못한채, 승학산 정상은 바라만 본 채로 꽃마을 쪽으로 방향을 틀
어야만 했다.
첫 출발지로부터 약 2시간을 걸어 도착한, 꽃마을 입구에서 오리불고기와 막걸리를 곁들인 점심
식사를 하고, 구덕운동장 방향으로 20여분을 걸어 '산벗들'의 두번째 산행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
다. 내려오는 길에 참여한 분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다음 2006년 1월 산행은 요일을 변경하여 토
요일에 실시하기로 하였다.
[2006년 1월 산행 안내]
* 일 시 : 2006년 1월 14일(토) 오전 10시
* 집결지 : 지하철 1호선 두실역 1번 출구
** 1차 산행 **
단풍이 서서이 사그러져가는 늦은 가을 부산경실련 등산반 '산벗들'이 첫산행을 하였다.
27일 아침 9시 팔송파출소에서 집결하여 9시30분 금정산으로 출발하였다.
등산반 회장이신 김삼문 회장님을 선두로 변재우, 박동일, 윤인효, 정연진, 박남희 회원과 차진구
처장, 이문숙팀장이 뒤를 따랐다. 모두 8명이 함께 한 것이다.
첫 산행이라 쉬운 코스를 택해서 북문으로 올라 각자 준비해온 점심을 펼쳤다.
배추에 족발, 도시락, 묵은 김치, 떡 김밥, 초밥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해오셔서 산에서 풍성한
점심을 즐겼다.
윤인효, 정연진 회원님은 이왕 나오신김에 좀더 산행을 한다고 일행과 헤어지고 나머지 일행은
범어사로 내려와서 도토리묵에 막걸리 한사발을 하고 12월 산행을 기약하며 등산 일정을 모두 마
쳤다.
[등산반 산행 안내]
*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전 10시 집결 부산시내 산행
* 1년에 2번 정도 시외 산행 예정
*12월 산행 안내 : 12월11일(일) 오전 10시 괴정지하철역 1번출구 집결 승학산 산행
** 2차 산행 **
'산벗들'의 두번째 산행은 차가운 기후와 세찬 바람과 함께 시작되었다.
12월11일(일)오전 10시 지하철 괴정역에 모인 회원들은 추운 날씨탓인지 첫번째 산행 때보다 더
줄어 5명뿐이었다.10시가 되기 전부터 나와서 기다리신 박동일 시민참여위원장님과 박남희 회원
을 비롯하여 김삼문 회장님과 노일용 시민참여위원회 총무, 차진구 사무처장 이렇게 다섯 명만이
산행을 시작하였다.
시작부터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하여, 몸을 가누기조차 쉽지않은 바람이었다. '오늘은 산정
에서 점심식사하는 것은 일찌감치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한시간 가량 걸어 능선에 오르
자 바람은 조금 잦아들었다. 김삼문 회장님이 준비해온 복분자술로 추위를 녹이고 다시 출발을 했
지만, 예정된 산행 코스를 밟지는 못한채, 승학산 정상은 바라만 본 채로 꽃마을 쪽으로 방향을 틀
어야만 했다.
첫 출발지로부터 약 2시간을 걸어 도착한, 꽃마을 입구에서 오리불고기와 막걸리를 곁들인 점심
식사를 하고, 구덕운동장 방향으로 20여분을 걸어 '산벗들'의 두번째 산행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
다. 내려오는 길에 참여한 분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다음 2006년 1월 산행은 요일을 변경하여 토
요일에 실시하기로 하였다.
[2006년 1월 산행 안내]
* 일 시 : 2006년 1월 14일(토) 오전 10시
* 집결지 : 지하철 1호선 두실역 1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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