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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과 시민참여

2005 부산경실련 하루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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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참여 작성일70-01-01 09:00 조회5,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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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2일(토)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연산로터리에 위치한 '통속으로'에서 부산경실련 하루
호프가 있었다.

  며칠째 계속되는 장마비와 당일 새벽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려 많은 손님들이 안 오시
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했지만, 아침까지 오락가락하던 비는 점심무렵 완전히 그친 후, 오후에는
해까지 떠서 행사진행에 전혀 지장이 없어 다행이었다.

  올해 하루호프는 예년과 달리 부산경실련 시민참여위원회와 후원회가 공동 주관을 하여 행사 39
일전인 5월24일 첫 준비위원회를 시작으로 3차례의 준비위원회 3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쳐 완벽한
행사준비가 되도록 노력한 점을 크게 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준비위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아침부터 바쁘게 준비한 하루호프는 시작시간인 오후 1시가 조
금 지나 겨우 준비를 끝낼 수 있었다. 1시가 조금 지나 손님들이 오시기 시작하더니, 6시가 되기 전
에 이미 거의 모든 테이블이 꽉 차고, 이후 10시까지 계속 손님들이 찾아주셨다. 18명이나 되는 자
원봉사자들이 수고하였지만, 너무 많은 손님들로 인해 모두들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하루호프 중간중간 경품추첨도 하고, 준비위원들의 감사 인사와 부산경실련 발전을 위한 이종석
고문님과 노기태 국제신문사 사장님의 건배 제의 등의 순서도 있었다. 또한 당일 하루호프를 통해
27명이나 되는 많은 분들이 부산경실련 회원으로 가입을 하여, 역대 단일행사 중 가장 많은 인원
의 회원가입이 이루어진 행사가 아닌가 하는 평가도 있었다. 이날 회원가입을 하신 분들께는 지난
달 회원집중기간에 가입한 회원과 마찬가지로 부산경실련 티-셔츠를 증정하기도 했다.

  많은 분들이 마치는 시간인 11시까지 남아계셨지만, 홀을 정리하고 간단한 뒷풀이를 하는 것으
로 성공적인 부산경실련 하루호프를 마쳤다.

  이날 하루호프에 참석해주신 분들과 후원 및 티켓구입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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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행사 중간중간 촬영한 사진은 추후(5일) 자료마당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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