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봄테마기행(경남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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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참여 작성일70-01-01 09:00 조회5,788회 댓글0건본문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의 네번째 토요일 부산경실련에서 102명의 시민과 회원, 그리고 사무처 7명
을 포함하여 109명이 함께 진주에 있는 경남수목원으로 봄테마기행을 떠났습니다.
부산진역에서 모인 109명의 참가자는 3대의 버스에 나뉘어 타고 시민참여위원장이신 박동일 위원
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남수목원을 향하여 출발을 하게되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약속을
잘지켜주어서 아무런 이상없이 9시에 출발할 수 있어서 시작이 참 좋은 봄테마기행이 아니었을까
요..
경남수목원에 도착하여 우리는 산림박물관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109명의 사람이 많긴 많
았나 봅니다. 현수막 뒤에 서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결국 신체 건장한 남자 두분이 제일 뒤에
서 현수막을 두손으로 들고 사진을 찍었어야 했으니까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단체사진을 찍고
우리는 산림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경남수목원 관람을 시작하였습니다.
한시간가량 산림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우리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점심도시락 꺼내어 들고 넓디 넓
은 잔디밭에 모여 앉아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경남수목원까지 오느라 지쳤던 몸을 잠시 쉬게 해주
며 따스한 봄햇살 아래 안식을 취하였습니다.
함께 했던 아이들이 얼마나 밝고 명랑한지, 잠시 쉬는가 싶더니 우리들을 이끌고 다시 관람을 하
기 시작하였습니다. 걸어도 걸어도 지치지 않는 우리 아이들의 체력에 조금은 놀라는 시간이었습
니다..^^;;
열대식물원, 무궁화공원, 무궁화회관, 야생식물원, 전문수목원 등 시간안에 다 둘러보지 못할 정도
로 너무나 잘 꾸며진 수목원 안을 가능한 열심히 돌아보았고, 아이들의 학습현장으로 손색이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산책 코스로도 너무 너무 좋은 곳이 아니었
을까요.. 아주 넓은 공간이 모두 나무와 꽃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도시에서만 지내는 우리 어른들에
게도 참 좋은 안식의 공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관람하기로 약속한 시간이 다되었을때쯔음.. 모든 분들이 돌아가는 길이 막힐까 염려가 되셨는지
조금의 지체함도 없이 약속대로 모이셔서 우리가 예정한 대로 무사히 부산으로 출발할 수 있었습
니다. 그래서 예정했던 시간보다 오히려 빨리 도착하게 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하루 여행이었
지만 그리 피곤치 않은 여행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이 너무나 좋은 분들이셔서, 진행이 서툴렀던 저희를 오히려 격려해주시고, 위로
해주셔서 이번에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께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단체 사진 크~~으게 보기!
을 포함하여 109명이 함께 진주에 있는 경남수목원으로 봄테마기행을 떠났습니다.
부산진역에서 모인 109명의 참가자는 3대의 버스에 나뉘어 타고 시민참여위원장이신 박동일 위원
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남수목원을 향하여 출발을 하게되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약속을
잘지켜주어서 아무런 이상없이 9시에 출발할 수 있어서 시작이 참 좋은 봄테마기행이 아니었을까
요..
경남수목원에 도착하여 우리는 산림박물관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109명의 사람이 많긴 많
았나 봅니다. 현수막 뒤에 서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결국 신체 건장한 남자 두분이 제일 뒤에
서 현수막을 두손으로 들고 사진을 찍었어야 했으니까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단체사진을 찍고
우리는 산림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경남수목원 관람을 시작하였습니다.
한시간가량 산림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우리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점심도시락 꺼내어 들고 넓디 넓
은 잔디밭에 모여 앉아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경남수목원까지 오느라 지쳤던 몸을 잠시 쉬게 해주
며 따스한 봄햇살 아래 안식을 취하였습니다.
함께 했던 아이들이 얼마나 밝고 명랑한지, 잠시 쉬는가 싶더니 우리들을 이끌고 다시 관람을 하
기 시작하였습니다. 걸어도 걸어도 지치지 않는 우리 아이들의 체력에 조금은 놀라는 시간이었습
니다..^^;;
열대식물원, 무궁화공원, 무궁화회관, 야생식물원, 전문수목원 등 시간안에 다 둘러보지 못할 정도
로 너무나 잘 꾸며진 수목원 안을 가능한 열심히 돌아보았고, 아이들의 학습현장으로 손색이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산책 코스로도 너무 너무 좋은 곳이 아니었
을까요.. 아주 넓은 공간이 모두 나무와 꽃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도시에서만 지내는 우리 어른들에
게도 참 좋은 안식의 공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관람하기로 약속한 시간이 다되었을때쯔음.. 모든 분들이 돌아가는 길이 막힐까 염려가 되셨는지
조금의 지체함도 없이 약속대로 모이셔서 우리가 예정한 대로 무사히 부산으로 출발할 수 있었습
니다. 그래서 예정했던 시간보다 오히려 빨리 도착하게 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하루 여행이었
지만 그리 피곤치 않은 여행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이 너무나 좋은 분들이셔서, 진행이 서툴렀던 저희를 오히려 격려해주시고, 위로
해주셔서 이번에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께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단체 사진 크~~으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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