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도권 실현을 위한 부산 공공기관 2차 이전 전략과 과제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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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부산 공공기관 2차 이전 정책토론회 개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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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6-09-16 17:47:29
부산경실련은 9월 16일(수) 오후 2시 30분 부산일보 10층 소강당에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연구원과 공동으로 「해양수도권 실현을 위한 부산 공공기관 2차 이전 전략과 과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주관은 부설 (사)시민대안정책연구소가 맡았습니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올해 4분기 중 확정·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부산이 유치해야 할 공공기관을 해양수도권 실현이라는 관점에서 선별하고 실효성 있는 유치전략과 정착 과제를 행정·의회·경제계·연구기관·시민사회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일시: 2026년 9월 16일(수) 14:30~17:00
| 장소: 부산일보 소강당(10층)
| 주최: 부산상공회의소·부산연구원·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 주관: (사)시민대안정책연구소
개회사는 조용언 부산경실련 공동대표, 인사말은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맡았고, 축사는 김경덕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이
현장에서, 이성권·박홍배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전했습니다.
첫 발제를 맡은 이종필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부산항이 세계 7위 컨테이너항만임에도 정책·금융·집행 기능은 수도권에 남아 있다며, 1차 이전 기능군(해양수산·금융산업·영화영상)을 완성하는 '기능군 완성형' 전략에 원자력과 산업기술 R&D·AI를 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어 윤정노 부산광역시 기획관은 금융, 첨단산업·R&D, 해양, 영화·영상 네 개 분야를 유치 희망 기능군으로 제시하고, 전국 혁신도시 1위인 정주여건 만족도와 가족동반 이주율을 유치 근거로 들었습니다.
김영재 부산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은 지정토론에서는 박종철 부산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차 공공기관 유치특별위원장, 김준호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박인수 부산상공회의소 조사연구팀장, 황기현 동서대 교수,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이 토론에 나섰습니다. 산업은행 이전을 축으로 한 금융 거점화 전략, 수협중앙회 이전과 관련 법 개정, 1차 이전의 실증적 한계와 '골든타임', 지역조달·지역인재 채용의 제도화, 지산학 연계를 통한 정착 생태계 구축 등이 두루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유치 그 자체보다 이전 이후 지역 산업과의 연계 설계가 성패를 가른다는 데 의견이 모였습니다.
부산경실련은 시민사회의 역할이 유치 경쟁의 응원에 그치지 않고 이전기관의 지역 환원과 지역조달·지역채용 이행을 점검하는 데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날 제기된 과제들이 부산시의 유치 전략과 조례 정비, 이전기관의 지역 상생 이행으로 이어지도록 지속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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