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설계한 부산의 미래, 전재수 시장 당선인 인수위에 정책제안서 전달
| 일시 : 2026년 6월 18일(목) 오전 11시50분
| 장소 : 전재수 당선인 인수위원회 위원장 사무실
부산경실련은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차재권 위원장을 만나 정책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제안서는 부산경실련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진행한 시민 1,153명 인식조사(2026.3.30~4.16)와 시민 100명이 참여한 「부산, 미래 10년을 말하다」 시민대토론회(2026.5.7)의 결실을 담았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시민이 직접 부산의 미래 비전과 정책 우선순위를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제안서에는 시민들이 직접 도출한 "부산시민 정책 10대 과제"를 담았습니다.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청년 고급인재 양성, 구·군별 지역소멸 대응, 해양수도 부산 완성, 부산경남 행정통합, 기후환경 교육 강화 등 시민의 삶과 직접 연결되는 체감형 정책들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부산경실련은 시정 곳곳의 구조 개혁을 위한 8대 개혁과제를 함께 제안했습니다.
① 시정 투명성 확보와 시민 알권리 실현을 위한 시민소통 정책
② 도시계획위원회 투명성 강화
③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
④ 부산시금고의 지방은행 지정 및 지역자금 역외 유출 방지
⑤ 부산 금융중심지 강화
⑥ 시민 체감형 기후위기 대응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⑦ 신중년 지원 전달체계 개편
⑧ 부산 여성인력개발센터 예산구조 개선
부산경실련은 "일자리·해양수도·지역소멸이라는 시민 체감 의제와 시정 투명성·도시계획·대중교통·지역금융·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구조 개혁이 함께 추진될 때 '민생은 즉시, 미래는 확실히'라는 인수위 비전이 실현될 수 있다"며, 위 과제들을 민선 9기 부산시정 로드맵에 반영해 줄 것을 정중히 제안했습니다.
부산경실련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부산시정에 온전히 반영되도록 의정·예산 감시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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