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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과 시민참여

국제신문 경영 정상화 촉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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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24-11-29 13:21 조회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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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인선원 대표는 무책임한 태도 중단하고 국제신문 경영 정상화 결단하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국제신문 경영 정상화 및 공론장 복원을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입니다.


전쟁의 혼란 속에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신군부의 강제 통·폐합 시련에도 시민들의 지지로 다시 일어섰던 국제신문이 지금 경영상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현재의 국제신문의 위기가 대주주 능인선원의 무책임한 경영과 비상식적 결정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국제신문은 77년 동안 부산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고 부산과 대한민국의 민주화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또한 국제신문  77년의 역사는 지역의 공론장을 형성하고 민주주의를 지켜온 부산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부산경실련은 국제신문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며 12월 3일(화) 오후1시 능인선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능인선원의 책임있는 결단을 촉구합니다.


캠페인에는 부산경실련 회원 여러분과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YWCA에서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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