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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과 시민참여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투기 반대 범시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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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23-04-21 12:01 조회3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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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없는 지구의날 선포>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투기 반대 범시민대회


일시 : 2023년 4월 20일(목) 오후2시

장소 : 부산역 광장

주최 : 부산고리2호기 수명연장·핵폐기장 반대 범시민운동본부

주관 : 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 부산환경회의,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

참가단체 : 부산고리2호기 수명연장·핵폐기장 반대 범시민운동본부 164개 단체 외 19개 연명단체 (대천마을에너지협동조합, 동삼마을교육공동체, 드림오션네트워크, 부산경남생태도시연구소 생명마당, 부산여성회 영도지부,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부산화명촛불, 사)녹색교통운동시민추진본부, 영도희망21, 온천천네트워크,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자연애친구들, 자연을봄,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한국환경장애인협회, 환경보호 실천본부, 부산대학교 민주동문회, 민족문제연구소) / 총 183개 단체 참여 (120명 참석)


일본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1,000개가 넘는 탱크에 있는 오염수를 오직 경제적 논리로 더 이상 자국 내 저장하지 않고 30년에 걸쳐 바다에 투기하겠다고합니다.. 전문가들은 해양투기된 오염수가 해류를 타고 짧게는 7개월, 길게는 4~5년만에 대한민국 앞바다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염수를 방류하지도 않았는데 후쿠시마 앞바다에서는 세슘우럭이 2021.4, 2022.6, 2022.7발견되었고 세슘기준의 9배를 넘는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세슘은 반감기가 길며, 이와 같이 방사성 핵종은 생물에 흡수되어 누적되는 생물농축의 문제를 유발합니다. 뿐 아니라 해저 퇴적물에 슬러지에 쌓일 것이므로 광어등 바닥을 기는 수산생물에는 방사성 핵종이 농축될 우려가 큽니다.. 방사능 핵종은 결국 먹이사슬의 탑에 있는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우리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을 섭취할 권리가 있습니다. 일본 어민조차 반대하는 오염수 투기계획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시민대회에 함께해주신 기장군 해녀 여러분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전국민이, 하늘을 머리에 두고 밥술을 뜨는 사람은 모두가 합심해서 반대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오염된 바다를 물려주고 오염된 수산물을 물려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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