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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과 시민참여

동백전 경제효과와 활성화 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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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21-07-27 11:42 조회1,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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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1년 7월 26일(월) 14:00-16:30

| 장소 : 부산시의회 대회의실

| 주최 : 부산경실련,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 방식 : 부산시의회 유튜브 생중계 (https://youtu.be/6Sa1RXdiNA0)



동백전이 지역사회에서 경제효과가 얼마나 될지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


KT에서 코나아이로 운영사가 바뀌면서 상반기가 지나고 동백전 사업을 점검해야할 때 시기적절하게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동백전이 단순한 인센티브 개념을 넘어서 구군간 연계 서비스나 부산시민들이 더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되야 한다는 것에 모든 참석자가 동의했다. 예산 지원없이 지속가능한 지역화폐로 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이 접목되어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동백전 개선방향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제안이 있었다.


● 동백전은 방대한 사용자와 지역소상공인을 연결하는 단일플랫폼이자 소상공인들에게 대형 유통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긍정적 잠재력을 가짐 

● 동백전이 유통과 마케팅의 로컬플랫폼 기능을 할 수 있으므로 플랫폼 기능으로 확대되야 할 것

● 플랫폼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브랜드 컨셉을 개발을 하고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

● 공공의 자원과 지원으로 창의적 개발을 추진

● 중앙에서 통제되는 화폐가 아닌 지역 경기의 급속한 침체에 대책으로서 지역경제에 맞는 지역화폐 발행을 늘이거나 줄일 수 있음

● 동백전 데이터를 활용하여 거버넌스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필요

●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지역기업에 혜택을 주는 지역 우선주의 관점

● 지역경제활성화(소상공인 마케팅을 위한 쿠폰 등), 지역복지(정책수당 지급), 지역사회나눔(기부서비스), 지역공동체 인프라(배달앱, 전통시장 연계, 택시 등)

● 생활 밀착형 커뮤니티 플랫폼 - 동백전 사용이 가능한 생활밀착형 온라인 서비스 발굴 및 제공 필요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음식점 배달서비스, 택시 호출 서비스


동백전이 부산지역에서 보다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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