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3일(월) 부산경실련 회의실에서 박성훈 부산광역시 경제특보와의 만남이 있었다. 부산경실련의 창립30주년을 축하하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축하문을 받았으며, 현재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부산시 현안에 대한 부산경실련의 당부의 말씀을 경제특보에게 전하였다. 부산시민들의 동백전 사용에 대한 문제, 북항 재개발 이슈, 난개발 문제를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속히 해결할 수 있게 하며, 가덕신공항 건설 및 2030부산월드엑스포의 원활한 유치, 그리고 공공기관 추가이전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하였다. 부산경실련은 시민중심의 시정 협치를 당부하며 부산 시정에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집중해야 할 사안들에 부산시가 집중해 주길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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