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에서 부산경실련 28차 정기회원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여러차례의 총회 소위와 집행위원회를 통해 올해의 사업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회의를 통해 도출된 사업계획 및 여러 안건을 회원님께 승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만수 공동대표의 개회사로 시작하였습니다.

 부산경실련의 산증인이신 이종석 고문님께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조용언 공동대표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총회 안건을 검토 진행하였습니다.

윤재철 집행위원장의 2018년 사업보고가 있었습니다.

도한영 사무처장 직무대행의 결산보고에 이어 김봉규 조직위원장의 2018년 사업 및 회계에 대한 감사보고가 있었습니다.

보고드린 내용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한영 사무처장 직무대행의 제28기 임원 선출 제안 설명이 있었습니다.

혜성 스님, 김대래 교수님, 김용섭 이사장님께서 신임공동대표가 되셨습니다.

2019년 사업계획안과 2019년 예산안 심의를 김용섭 신임공동대표에게 의장을 넘겨 진행되었습니다.

박승제 정책위원장의 2019년 사업계획안 제안설명이 있으셨습니다.

 


도한영 사무처장 직무대행의 예산안 제안설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박승제 정책위원장의 축시가 있었습니다.

지난 30년 우리 경실련은 많은 어려움과 진통 속에서도 스스로 깨치고 일어났으며, 시대를 아우리는 선배들의 빛나는 지혜로 여기까지 잘 견디어 왔고, 이제는 새로운 집행부, 새로운 사무국과 함께 새로운 경실련을 만들자는 의미의 시입니다.

제목 '새 봄이 오고있다.'

이어 공로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원허 스님, 이만수 공동대표께 공로패를 전달하였습니다.

신임집행위원 임원 위촉장 수여가 있었습니다.

신임공동대표이신 혜성 스님께서 전달해주셨습니다.

집행위원서약이 있었습니다.

송종환 신임집행위원의 낭독으로 모든 집행위원이 서약하였습니다.

(주)문구조 ENG 김달기 대표이사와 김대래 신임공동대표의 기부금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회원 다짐의 글을 김재식 신임집행위원이 낭독해주셨습니다.

김용섭 신임공동대표의 폐회사와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회의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응원 해주셨던 모든 회원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9 다시 준비하는 부산경실련의 슬로건' 처럼 잘 준비해서 2019년 계획했던 사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에도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석 : 김달기 김대래 김도 김백철 김봉규 김쌍우 김용섭 김재식 김정현 김해몽 도한영 류강렬 류재중 류정호 박석원 박성수 박승제 방성애 백평효 변재우 변희중 서수금 서현국 선근우 손현식 송종환 신병훈 신향님 양동열 오세룡 원허 스님 유수윤 윤재철 윤재현 이만수 이정주 이종석 장해욱 전현수 정영점 정춘희 조용언 차동박 차진구 천상수 최철원 혜성 스님 홍경자 안일규 김세윤 한가희 (총 5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