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시민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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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70-01-01 09:00 조회5,024회 댓글0건본문
"국가보안법폐지 부산범시민연대"는 지난 23일 서면주디스태화 앞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범시민 문화제를 열었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노래와 춤 등의 문화공연과 함께 국가보안법 관련 피해자와 그
가족 등이 나와 피해사례 소개와 함께 국가보안법 폐지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시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는 발언 등이 이어졌다.
이에 앞서 오후4시부터는 시민연대 활동가와 회원등이 나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활동과 국가
보안법 폐지의 필요성이 담긴 홍보전단을 나눠주고 관련 전시물을 시민들에게 소개해 주는 시간
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발언에 나선 사람들은 "국가보안법은 개인의 삶을 파괴할 뿐 아니라, 언론과 개인
의 자유를 침해하고, 사회의 민주주의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며 낡은 악법을 하루 속히 폐
지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부 발언자와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의 행정수도이전 특별법 위헌 판결에 항의하는 내용의 발언
과 함께 구호를 외치기도 하였다.
범시민 문화제를 열었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노래와 춤 등의 문화공연과 함께 국가보안법 관련 피해자와 그
가족 등이 나와 피해사례 소개와 함께 국가보안법 폐지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시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는 발언 등이 이어졌다.
이에 앞서 오후4시부터는 시민연대 활동가와 회원등이 나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활동과 국가
보안법 폐지의 필요성이 담긴 홍보전단을 나눠주고 관련 전시물을 시민들에게 소개해 주는 시간
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발언에 나선 사람들은 "국가보안법은 개인의 삶을 파괴할 뿐 아니라, 언론과 개인
의 자유를 침해하고, 사회의 민주주의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며 낡은 악법을 하루 속히 폐
지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부 발언자와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의 행정수도이전 특별법 위헌 판결에 항의하는 내용의 발언
과 함께 구호를 외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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