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개혁 시민연대 발족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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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70-01-01 09:00 조회5,973회 댓글0건본문
시민 모두의 바램에도 불구하고 정치기득권세력의 이해관계로 인해 지지부진한 정치제도개혁이
16대 국회 마지막회기에는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부산지역의 60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정치제도
개혁부산시민운동연대"를 발족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10월14일 부산참여자치연대 강당에서 개최된 발족기자회견에서 '정치개혁시민연대'는 결의
문을 채택하고 정치개혁의 실현을 위해 부패정치와 지역주의에 의존하여 기득권 연장에 혈안이
된 기존 정치세력을 비난하고, 정치자금의 투명성과 공개를 보장하는 '정치자금법의 개정', 1인2표
제의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의 도입, 완전선거공영제 실시를 내용으로 하는 '선거법 개정', 상향
식 공천과 정당민주화를 보장하는 '정당법 개정'과 국회의 전문성, 윤리성 투명성을 높이는 정치
와 국회기능활성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 등을 주요과제로 제시하였다.
또한 정치개혁시민연대는 정치권에 조속히 정치개혁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깨끗하고 생산적인
정치 실현을 위해, 정치관계법의 조속한 개정과 정당의 정치개혁 노력과 시민단체, 전문가 등 다수
가 참여하는 국회 내 '정치개혁 범국민 특별위원회'의 구성을 촉구하며, 이러한 요구들이 받아들여
지지 않을 경우, 유권자의 엄중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정치개혁시민연대는 공동대표에 범산(부산경실련 공동대표, 부산시민연대), 김은숙(여
성단체협의회), 박영미(부산여성단체연합), 김진수(한국노총), 허평길(희망개혁연대), 정의헌(민
중연대) 등 6명을 선임하고, 20인 이내의 집행위원회를 구성키로 하였다.
정치개혁시민연대는 정치제도개혁 26개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정당민주화 및 정책정당화를 통한
선진정치구현과 후보자간 차별방지 및 사표방지를 통한 참여민주주의 실현, 정치자금 투명성 확
보 및 국고보조금제도 개혁을 통한 정당 체질 개선, 국회기능의 활성화와 국회중심의 생산적 정치
실현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향후 정치개혁시민연대는 각계의 릴레이 선언과 정치제도개혁을 위한 대시민 집중 캠페인(10월21
일 예정), 정치제도개혁촉구 정당 시지부 방문, 지역국회의원 활동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펼쳐나
갈 예정으로 있다.
16대 국회 마지막회기에는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부산지역의 60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정치제도
개혁부산시민운동연대"를 발족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10월14일 부산참여자치연대 강당에서 개최된 발족기자회견에서 '정치개혁시민연대'는 결의
문을 채택하고 정치개혁의 실현을 위해 부패정치와 지역주의에 의존하여 기득권 연장에 혈안이
된 기존 정치세력을 비난하고, 정치자금의 투명성과 공개를 보장하는 '정치자금법의 개정', 1인2표
제의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의 도입, 완전선거공영제 실시를 내용으로 하는 '선거법 개정', 상향
식 공천과 정당민주화를 보장하는 '정당법 개정'과 국회의 전문성, 윤리성 투명성을 높이는 정치
와 국회기능활성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 등을 주요과제로 제시하였다.
또한 정치개혁시민연대는 정치권에 조속히 정치개혁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깨끗하고 생산적인
정치 실현을 위해, 정치관계법의 조속한 개정과 정당의 정치개혁 노력과 시민단체, 전문가 등 다수
가 참여하는 국회 내 '정치개혁 범국민 특별위원회'의 구성을 촉구하며, 이러한 요구들이 받아들여
지지 않을 경우, 유권자의 엄중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정치개혁시민연대는 공동대표에 범산(부산경실련 공동대표, 부산시민연대), 김은숙(여
성단체협의회), 박영미(부산여성단체연합), 김진수(한국노총), 허평길(희망개혁연대), 정의헌(민
중연대) 등 6명을 선임하고, 20인 이내의 집행위원회를 구성키로 하였다.
정치개혁시민연대는 정치제도개혁 26개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정당민주화 및 정책정당화를 통한
선진정치구현과 후보자간 차별방지 및 사표방지를 통한 참여민주주의 실현, 정치자금 투명성 확
보 및 국고보조금제도 개혁을 통한 정당 체질 개선, 국회기능의 활성화와 국회중심의 생산적 정치
실현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향후 정치개혁시민연대는 각계의 릴레이 선언과 정치제도개혁을 위한 대시민 집중 캠페인(10월21
일 예정), 정치제도개혁촉구 정당 시지부 방문, 지역국회의원 활동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펼쳐나
갈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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