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원회 및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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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70-01-01 09:00 조회6,114회 댓글0건본문
부산경실련 집행위원회 및 워크샵
* 7월 5일(토) 11시
* 선상 워크샵 진행( 관련 사진 모음은 '자료마당 - 사진자료'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부산경실련은 지난 토요일 을숙도에 모여 배를 탔다.
당일 핵심 주제는 부산경실련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워크샵과 집행위원회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워크샵의 발제는 동아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중이신 부산경실련의 오랜 회원 차성수 교수님이 하
셨다. 발제내용은 부산경실련 뿐 아니라, 시민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핵심
이었다. ' 시민운동은 시민속으로' 다가가야 함을 느낄 수 있는 장이었으면, 단순히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의 연장선상이 아닌, 실현 가능한 실천 방안에 대한 깊은 논의가 있었다.
배안에서 하는 워크샵이어서 조금은 힘든 여정이었지만, 참석한 22명의 인원들은 색다른 경험과
발제자의 열정적인 모습에 협소한 공간적 불편함은 충분히 감내했던 자리였습니다.
잠시 틈을 내어, 낙동강 대운하 수로로 예정되었던 곳을 탐사하였고, 가까운 섬에 내려 인간이 접
근하기 어려운 천혜의 자연경관(도요등, 도요새가 알을 품는 곳이라고 합니다.)에 잠시 머무르기
도 하였습니다.
전체 사진은 자료마당 '사진자료실'에 있습니다.
* 7월 5일(토) 11시
* 선상 워크샵 진행( 관련 사진 모음은 '자료마당 - 사진자료'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부산경실련은 지난 토요일 을숙도에 모여 배를 탔다.
당일 핵심 주제는 부산경실련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워크샵과 집행위원회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워크샵의 발제는 동아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중이신 부산경실련의 오랜 회원 차성수 교수님이 하
셨다. 발제내용은 부산경실련 뿐 아니라, 시민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핵심
이었다. ' 시민운동은 시민속으로' 다가가야 함을 느낄 수 있는 장이었으면, 단순히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의 연장선상이 아닌, 실현 가능한 실천 방안에 대한 깊은 논의가 있었다.
배안에서 하는 워크샵이어서 조금은 힘든 여정이었지만, 참석한 22명의 인원들은 색다른 경험과
발제자의 열정적인 모습에 협소한 공간적 불편함은 충분히 감내했던 자리였습니다.
잠시 틈을 내어, 낙동강 대운하 수로로 예정되었던 곳을 탐사하였고, 가까운 섬에 내려 인간이 접
근하기 어려운 천혜의 자연경관(도요등, 도요새가 알을 품는 곳이라고 합니다.)에 잠시 머무르기
도 하였습니다.
전체 사진은 자료마당 '사진자료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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