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발전과 항만 노사관계개선 시민대책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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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70-01-01 09:00 조회5,686회 댓글0건본문
부산경실련 등 2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부산항 발전과 항만 노사관계 개선 부산시민대책위
원회"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강당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출범하였다.
시민대책위는 부산 경제의 발전과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 건설에서 부산항이 가지는 비중은 지대
하며 부산항만공사의 설립과 부산신항의 개장 등은 동북아 경제중심의 구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
해 매우 중요한 전략을 반영한 것이라며, 현 시점에서의 부산발전전략과 국가발전전략에 대한 부
산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국정과 시정에 반영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러한 구조와
제도를 요구하는 일이 나설 것임을 밝혔다.
또한 항운노조의 불법적이고 고질적인 항만인력수급체계 및 그 과정에서의 비리는 검찰수사를
계기로 촉발되었지만, 이 문제는 부산발전에 미칠 영향이 지대한 점에 주목하며, 향후 시민대책위
는 부산발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시민모두가 자신의 일로 받아들이고 노사정 등 당사자들과
함께 이 문제를 고민하고 부산시민들의 동의에 기초한 방향을 모색할 것임 강조했다.
이러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장기적인 부산항 발전을 위해 시민참여의 창구역할을 담당할 뿐
아니라 당면한 항만비리 근절과 미래지향적인 항만 노사관계 확립의 조정적 열할을 하고자 시민대
책위를 결성하게 되었다고 결성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시민대책위는 이후 사업계획으로, 당면 항운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명확한 진상
규명을 위한 활동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항만 노사관계 확립을 위한 연구와 조정역할의 강화, 부산
항 발전 계획수립 및 집행에 대한 시민참여 방안의 연구, 그리고 부산항 관련 노. 사. 정. 학. 시민
단체간 네트워크의 구성을 중심으로 할 것을 천명했다.
**************************************************************************************
[부산항 발전과 항만 노사관계 개선을 위한 부산시민대책위원회 결성취지문]
국제화, 개방화시대에 항만물류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동북아 경제중심 국가 건설
이나 부산 경제의 활성화에 있어서 부산항이 가지는 비중은 매우 크다. 부산항만공사 설립, 부산신
항 개장 등은 이를 반영하고 있으며 부산 발전에 희망을 주고 있다.
그러나, 당면 검찰의 항운노조 불법행위 수사에서 드러난 비리혐의는 부산항 발전과 미래지향적
항만 노사관계 정립에 어두운 그림자를 주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는 책임있는 시민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자 부산항 발전과 항만 노사관계 개
선을 위한 부산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우리는 부산항 발전 계획이나 항만 인력수급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함에 있어 부산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반영하고자는 노력과 제도가 부족하였음에 주목하며, 이는 정책 담당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자발적 참여노력이 부족했다는 점을 반성한다. 아울러 항운노조도 개혁을 위한 자
발적인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본 대책위는 부산항 발전과 항만노사관계 개선 방안을 모색함에 있어 정책 당국자와 항만관련 종
사자 그리고 다른 시민단체들과 함께 부산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과 집행에 시민들
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첫째, 항운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명확한 진상규명
째, 미래지향적 항만 노사관계 확립을 위한 연구와 조정역량 강화
셋째, 부산항 발전 계획 수립 및 집행에 대한 시민 참여 방안 연구
넷째, 부산항 관련 노․사․정․학․시민단체간 네트워크 구성
2005. 4. 12
부산항 발전과 항만 노사관계 개선을 위한 부산시민대책위원회
[부산환경운동연합,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부산경실련,부산YMCA,부산YWCA,부산흥사단,(사)노
동자를위한연대,(사)생명의전화,부산민주화언론운동연합,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사)부산민주항
쟁기념사업회,부산민예총,희망연대,부산여성단체연합,부산여성단체협의회,종교인평화회의,참여
불교운동본부,인권센터,(사)동북아미래포럼,(사)동북아해양시민포럼,(사)동북아정책연구원,부산
민자통]
원회"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강당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출범하였다.
시민대책위는 부산 경제의 발전과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 건설에서 부산항이 가지는 비중은 지대
하며 부산항만공사의 설립과 부산신항의 개장 등은 동북아 경제중심의 구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
해 매우 중요한 전략을 반영한 것이라며, 현 시점에서의 부산발전전략과 국가발전전략에 대한 부
산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국정과 시정에 반영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러한 구조와
제도를 요구하는 일이 나설 것임을 밝혔다.
또한 항운노조의 불법적이고 고질적인 항만인력수급체계 및 그 과정에서의 비리는 검찰수사를
계기로 촉발되었지만, 이 문제는 부산발전에 미칠 영향이 지대한 점에 주목하며, 향후 시민대책위
는 부산발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시민모두가 자신의 일로 받아들이고 노사정 등 당사자들과
함께 이 문제를 고민하고 부산시민들의 동의에 기초한 방향을 모색할 것임 강조했다.
이러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장기적인 부산항 발전을 위해 시민참여의 창구역할을 담당할 뿐
아니라 당면한 항만비리 근절과 미래지향적인 항만 노사관계 확립의 조정적 열할을 하고자 시민대
책위를 결성하게 되었다고 결성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시민대책위는 이후 사업계획으로, 당면 항운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명확한 진상
규명을 위한 활동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항만 노사관계 확립을 위한 연구와 조정역할의 강화, 부산
항 발전 계획수립 및 집행에 대한 시민참여 방안의 연구, 그리고 부산항 관련 노. 사. 정. 학. 시민
단체간 네트워크의 구성을 중심으로 할 것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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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발전과 항만 노사관계 개선을 위한 부산시민대책위원회 결성취지문]
국제화, 개방화시대에 항만물류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동북아 경제중심 국가 건설
이나 부산 경제의 활성화에 있어서 부산항이 가지는 비중은 매우 크다. 부산항만공사 설립, 부산신
항 개장 등은 이를 반영하고 있으며 부산 발전에 희망을 주고 있다.
그러나, 당면 검찰의 항운노조 불법행위 수사에서 드러난 비리혐의는 부산항 발전과 미래지향적
항만 노사관계 정립에 어두운 그림자를 주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는 책임있는 시민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자 부산항 발전과 항만 노사관계 개
선을 위한 부산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우리는 부산항 발전 계획이나 항만 인력수급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함에 있어 부산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반영하고자는 노력과 제도가 부족하였음에 주목하며, 이는 정책 담당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자발적 참여노력이 부족했다는 점을 반성한다. 아울러 항운노조도 개혁을 위한 자
발적인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본 대책위는 부산항 발전과 항만노사관계 개선 방안을 모색함에 있어 정책 당국자와 항만관련 종
사자 그리고 다른 시민단체들과 함께 부산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과 집행에 시민들
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첫째, 항운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명확한 진상규명
째, 미래지향적 항만 노사관계 확립을 위한 연구와 조정역량 강화
셋째, 부산항 발전 계획 수립 및 집행에 대한 시민 참여 방안 연구
넷째, 부산항 관련 노․사․정․학․시민단체간 네트워크 구성
2005. 4. 12
부산항 발전과 항만 노사관계 개선을 위한 부산시민대책위원회
[부산환경운동연합,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부산경실련,부산YMCA,부산YWCA,부산흥사단,(사)노
동자를위한연대,(사)생명의전화,부산민주화언론운동연합,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사)부산민주항
쟁기념사업회,부산민예총,희망연대,부산여성단체연합,부산여성단체협의회,종교인평화회의,참여
불교운동본부,인권센터,(사)동북아미래포럼,(사)동북아해양시민포럼,(사)동북아정책연구원,부산
민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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