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차 백양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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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70-01-01 09:00 조회5,923회 댓글0건본문
1월 정기산행은 19일 백양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초읍어린이 대공원에 10시에 집결하였는데 등산복 차림의 사람들로 어린이대공원 앞은 초만원이
었습니다 . 장해욱 산행회장, 허효영고문님, 고희석 산행대장, 이진희 총무, 강임숙회원, 박남희 회
원, 이홍수 회원, 이철재 회원, 고재규씨(비회원), 이문숙 팀장 이렇게 10명이 10시15분 초읍 어린
이대공원을 지나 백양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대체로 쉬운 등산길을 한 30분 걸어가다가 허걱 경사가 60도 이상은 족히 될만한 등성이를 만나서
땀을 쫙 내면서 열심히 올라가는데 하마 다왔는가 싶으면 다시 등성이가 나타나기를 3번 정도 반
복하고 나서야 11시 40분경 돌무덤을 만날수가 있었는데 정상이 아니라고..
오히려 정상이 조금 더 낮아보였는데 정상을 정복하고 점심을 먹고말겠다는 일념으로 정상에 가
서 기념사진찍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번 산행은 전부 집에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와서 풍성한 반
찬과 함께 라면을 끓여서 먹으니 그 맛이 천하제일 진미가 부럽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어디로 하산할지를 두고 고민하다가 대체로 쉬운 코스를 정해서 내려왔는데 1시간
30분정도 얘기 나누며 걷다보니 어느덧 구포 부산정보대 입구까지 내려와서 북`사상`강서`김해지
역 신해기 회장님의 마중을 받고 간단한 뒷풀이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겨울산행을 무사히 마친 보람으로 다리는 무거웠지만 마음은 가볍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산행대장 맡은 이후 첫 산행이라 긴장도 많이 하고 나름 준비도 많이 하느라고 했는데 불편한 점
은 없었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다음 산행도 등반의 재미와 함께 세상사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산
벗들 산행 만들어 보겠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초읍어린이 대공원에 10시에 집결하였는데 등산복 차림의 사람들로 어린이대공원 앞은 초만원이
었습니다 . 장해욱 산행회장, 허효영고문님, 고희석 산행대장, 이진희 총무, 강임숙회원, 박남희 회
원, 이홍수 회원, 이철재 회원, 고재규씨(비회원), 이문숙 팀장 이렇게 10명이 10시15분 초읍 어린
이대공원을 지나 백양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대체로 쉬운 등산길을 한 30분 걸어가다가 허걱 경사가 60도 이상은 족히 될만한 등성이를 만나서
땀을 쫙 내면서 열심히 올라가는데 하마 다왔는가 싶으면 다시 등성이가 나타나기를 3번 정도 반
복하고 나서야 11시 40분경 돌무덤을 만날수가 있었는데 정상이 아니라고..
오히려 정상이 조금 더 낮아보였는데 정상을 정복하고 점심을 먹고말겠다는 일념으로 정상에 가
서 기념사진찍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번 산행은 전부 집에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와서 풍성한 반
찬과 함께 라면을 끓여서 먹으니 그 맛이 천하제일 진미가 부럽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어디로 하산할지를 두고 고민하다가 대체로 쉬운 코스를 정해서 내려왔는데 1시간
30분정도 얘기 나누며 걷다보니 어느덧 구포 부산정보대 입구까지 내려와서 북`사상`강서`김해지
역 신해기 회장님의 마중을 받고 간단한 뒷풀이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겨울산행을 무사히 마친 보람으로 다리는 무거웠지만 마음은 가볍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산행대장 맡은 이후 첫 산행이라 긴장도 많이 하고 나름 준비도 많이 하느라고 했는데 불편한 점
은 없었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다음 산행도 등반의 재미와 함께 세상사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산
벗들 산행 만들어 보겠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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