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벗들' 6월 산행 "가덕도 연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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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벗들 작성일70-01-01 09:00 조회6,675회 댓글0건본문
산벗들 2007년 6월 산행일지
일시 : 2007년 6월 16일(토)
장소 : 가덕도 연대봉
참석 : 강임숙,고희석,김영숙,박남희,성영희,신해기,오태석,이문숙,이진희,이철재,장해욱
차진구,허효영 /회원13명
강미경,고재규,김외숙,박인숙,서정숙,송은주,송종금,옌준핑,이명화,정완영,차정화
최은진 / 비회원 12명
총 25명이 하단로터리에 모여서 녹산선착장으로 1,2차에 나누어 당도해서 9시40분 가덕도 선창
행 배에 몸을 실었다.
10분정도 물살을 헤친 배는 우리를 선창에 내려주었다.
선착장이 좁고 복잡해서 우리는 20여분을 걸어서 천가초등학교 입구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고희석 회원의 구령으로 준비체조를 하고 본격적인 산행길에 나섰다.
가덕도 연대봉을 오르는 길은 완만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어느정도 가다보면 어느새 산길로 접
어들어 있었고 가파른 숨을 몰아쉬며 내려다본 가덕도 연안의 풍광은 한마디로 그림같았다.
여성들이 많은 산행이어서 채 정상에 도착하기 전에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그늘에 자리잡고 옹기
종기 모여서 점심을 먹었다. 역시 여성들은 상추쌈에 과일에 모두들 김밥말고도 좋은 음식들로 산
행의 피로를 조금씩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이후 연대봉으로 가는 800미터는 가파른 경사길이어서 힘이들었지만 정상에 도달한 기쁨과
섬전체를 조망 하면서 산행의 노곤함을 일시에 날려버리고 대항으로 하산해서 다시 배를 타고 신
항만 선착장으로 돌아왔다.
하단로터리 산오징어집에서 1차 뒷풀이를 하고 일부는 노래방까지 가서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고 집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이진희, 이철재, 박남희 회원님의 지인분들께 부산경실련 산벗들과 함께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바쁜일로 산행에는 함께 못갔지만 하단 뒷풀이에 합류하신 서사하지역모임 박성수회장
님, 노래방에서의 2차 뒷풀이에 찬조해주신 허효영 회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일시 : 2007년 6월 16일(토)
장소 : 가덕도 연대봉
참석 : 강임숙,고희석,김영숙,박남희,성영희,신해기,오태석,이문숙,이진희,이철재,장해욱
차진구,허효영 /회원13명
강미경,고재규,김외숙,박인숙,서정숙,송은주,송종금,옌준핑,이명화,정완영,차정화
최은진 / 비회원 12명
총 25명이 하단로터리에 모여서 녹산선착장으로 1,2차에 나누어 당도해서 9시40분 가덕도 선창
행 배에 몸을 실었다.
10분정도 물살을 헤친 배는 우리를 선창에 내려주었다.
선착장이 좁고 복잡해서 우리는 20여분을 걸어서 천가초등학교 입구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고희석 회원의 구령으로 준비체조를 하고 본격적인 산행길에 나섰다.
가덕도 연대봉을 오르는 길은 완만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어느정도 가다보면 어느새 산길로 접
어들어 있었고 가파른 숨을 몰아쉬며 내려다본 가덕도 연안의 풍광은 한마디로 그림같았다.
여성들이 많은 산행이어서 채 정상에 도착하기 전에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그늘에 자리잡고 옹기
종기 모여서 점심을 먹었다. 역시 여성들은 상추쌈에 과일에 모두들 김밥말고도 좋은 음식들로 산
행의 피로를 조금씩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이후 연대봉으로 가는 800미터는 가파른 경사길이어서 힘이들었지만 정상에 도달한 기쁨과
섬전체를 조망 하면서 산행의 노곤함을 일시에 날려버리고 대항으로 하산해서 다시 배를 타고 신
항만 선착장으로 돌아왔다.
하단로터리 산오징어집에서 1차 뒷풀이를 하고 일부는 노래방까지 가서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고 집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이진희, 이철재, 박남희 회원님의 지인분들께 부산경실련 산벗들과 함께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바쁜일로 산행에는 함께 못갔지만 하단 뒷풀이에 합류하신 서사하지역모임 박성수회장
님, 노래방에서의 2차 뒷풀이에 찬조해주신 허효영 회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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