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 6월 테마기행-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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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육홍보 작성일70-01-01 09:00 조회5,940회 댓글0건본문
* 일시 : 2007년 6월 9일(토) 오전 9시~6시
* 장소 : 통영 전통공예관, 거북선, 해저터널
매월 둘째주 놀토에 진행하는 테마기행, 6월에는 옻과 나전칠기의 만남을 주제로 통영으로 다녀
왔습니다.
부산진역을 9시에 출발해서 11시 30분경 통영 강구안에 도착했는데 거북선이 없어져서 깜짝 놀
랐는데 마침 우리가 공예체험을 하러가는 도남동에 가있다고 해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점심은 미리 주문한 통영원조 충무김밥을 싸들고 남망산 국제조각공원으로 가서 맛있게 먹고, 박
성수 회장님께서 지원해주신 아이스크림을 각자 1개씩 의무적(?)으로 먹으면서 쉬는 시간을 가졌
습니다.
조각공원을 내려와서 항구를 따라 도남동에 도착해서 거북선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안으로 들
어가서 구경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핵심 체험인 나전칠기를 배우러 공예관으로 이동해서 김종량 선생님의 지도로 한
시간에 걸쳐서 모두들 나전칠기 목걸이를 한개씩 만들었습니다.
부산으로 오는 길에 해저터널도 걸어서 통과해보기도 했습니다.
해저터널은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터널인데 일본이 터널을 만든 이유를 항간에서는 이순신 장군
의 당항포 해전에서 참패를 한 일본군들이 달아나다 수장된 곳이라서 원래 다리가 있던곳에 다리
를 없애고 수장된 선조들의 원혼을 밟고 다니지 말라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대응책으로 조선인들은 그 위를 밝고 다니기 위해 운하교를 건설하였다고 하니 민족간의 앙금
도 짐작되는 곳이기도 하고 동양최초의 해저터널에 얽힌 역사적 의미도 되새겨 보는 시간이었습니
다.
>> 테마기행 사진 보기 클릭
* 장소 : 통영 전통공예관, 거북선, 해저터널
매월 둘째주 놀토에 진행하는 테마기행, 6월에는 옻과 나전칠기의 만남을 주제로 통영으로 다녀
왔습니다.
부산진역을 9시에 출발해서 11시 30분경 통영 강구안에 도착했는데 거북선이 없어져서 깜짝 놀
랐는데 마침 우리가 공예체험을 하러가는 도남동에 가있다고 해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점심은 미리 주문한 통영원조 충무김밥을 싸들고 남망산 국제조각공원으로 가서 맛있게 먹고, 박
성수 회장님께서 지원해주신 아이스크림을 각자 1개씩 의무적(?)으로 먹으면서 쉬는 시간을 가졌
습니다.
조각공원을 내려와서 항구를 따라 도남동에 도착해서 거북선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안으로 들
어가서 구경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핵심 체험인 나전칠기를 배우러 공예관으로 이동해서 김종량 선생님의 지도로 한
시간에 걸쳐서 모두들 나전칠기 목걸이를 한개씩 만들었습니다.
부산으로 오는 길에 해저터널도 걸어서 통과해보기도 했습니다.
해저터널은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터널인데 일본이 터널을 만든 이유를 항간에서는 이순신 장군
의 당항포 해전에서 참패를 한 일본군들이 달아나다 수장된 곳이라서 원래 다리가 있던곳에 다리
를 없애고 수장된 선조들의 원혼을 밟고 다니지 말라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대응책으로 조선인들은 그 위를 밝고 다니기 위해 운하교를 건설하였다고 하니 민족간의 앙금
도 짐작되는 곳이기도 하고 동양최초의 해저터널에 얽힌 역사적 의미도 되새겨 보는 시간이었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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