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차 테마기행-고래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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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참여 작성일70-01-01 09:00 조회5,993회 댓글0건본문
[부산경실련 2006년 제4차 테마기행]
장생포 고래박물관 및 울산대공원 견학...
부산경실련에서는 매주 넷째주 토요일인 '놀토'를 맞아 테마기행을 실시하고 다. 올해는 3월 광
양의 매화마을을 시작으로 4월엔 남해 해오름예술촌, 5월엔 고성 공룡박물관을 다녀온 바 있다. 올
해 네 번째 테마는 "고래와의 만남"으로 정하고, 장생포 고래박물관과 울산대공원을 견학하고 돌
아 왔다.
이번 4차 테마기행은 지난 6월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행사
를 취소하였으며, 지난 9월에는 부산경실련 하루호프 행사와 일정이 겹쳐 실시하지 못하다가 3차
테마기행 이후 5달 만에 실시하게 되었다. 집결 장소도 처음으로 부산진역에서 부산시청 앞으로
변경해 보았다.
9시에 부산시청을 출발한 버스는 울산으로 가는 국도를 따라 장생포 고래박물관으로 향했다. 11
시에 장생포 고래박물관에 도착한 일행은 기념촬영 후, 고래박물관 견학에 나섰다. 친절한 자원봉
사 선생님의 해설과 함께 박물관 견학도 하고, 고래 모양의 틀에 종이를 대고 고래그림을 그리는
체험학습도 하였다.
12시에 고래박물관을 출발한 버스는 12시 30분 울산대공원 남문에 도착하였으며, 근처에서 준비
해 온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마친 일행은 1시 30분 남문에 모였다가 울산대공원을 관리하는 울산
시청과 울산시설관리공단 직원으로부터 울산대공원에 대한 안내를 들은 후, 자유롭게 울산대공원
관람을 시작하였다.
유료시설인 나비원과 장미계곡, 미니동물원을 견학하기도 하고, 사계절 썰매장에서 썰매를 타거
나 뜀동산에서 뜀뛰기를 하는 등 각자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 후 4시 30분에 다시 모여 부산으로 돌
아왔다. 부산에도 울산대공원과 같은 대규모의 시민공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과 시간이 짧아 다
양한 공간들을 찾아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부산을 향했다.
장생포 고래박물관 및 울산대공원 견학...
부산경실련에서는 매주 넷째주 토요일인 '놀토'를 맞아 테마기행을 실시하고 다. 올해는 3월 광
양의 매화마을을 시작으로 4월엔 남해 해오름예술촌, 5월엔 고성 공룡박물관을 다녀온 바 있다. 올
해 네 번째 테마는 "고래와의 만남"으로 정하고, 장생포 고래박물관과 울산대공원을 견학하고 돌
아 왔다.
이번 4차 테마기행은 지난 6월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행사
를 취소하였으며, 지난 9월에는 부산경실련 하루호프 행사와 일정이 겹쳐 실시하지 못하다가 3차
테마기행 이후 5달 만에 실시하게 되었다. 집결 장소도 처음으로 부산진역에서 부산시청 앞으로
변경해 보았다.
9시에 부산시청을 출발한 버스는 울산으로 가는 국도를 따라 장생포 고래박물관으로 향했다. 11
시에 장생포 고래박물관에 도착한 일행은 기념촬영 후, 고래박물관 견학에 나섰다. 친절한 자원봉
사 선생님의 해설과 함께 박물관 견학도 하고, 고래 모양의 틀에 종이를 대고 고래그림을 그리는
체험학습도 하였다.
12시에 고래박물관을 출발한 버스는 12시 30분 울산대공원 남문에 도착하였으며, 근처에서 준비
해 온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마친 일행은 1시 30분 남문에 모였다가 울산대공원을 관리하는 울산
시청과 울산시설관리공단 직원으로부터 울산대공원에 대한 안내를 들은 후, 자유롭게 울산대공원
관람을 시작하였다.
유료시설인 나비원과 장미계곡, 미니동물원을 견학하기도 하고, 사계절 썰매장에서 썰매를 타거
나 뜀동산에서 뜀뛰기를 하는 등 각자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 후 4시 30분에 다시 모여 부산으로 돌
아왔다. 부산에도 울산대공원과 같은 대규모의 시민공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과 시간이 짧아 다
양한 공간들을 찾아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부산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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