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차 테마기행 - 광양 매화마을/하동 최참판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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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70-01-01 09:00 조회5,859회 댓글0건본문
2006년 3월 25일(토), 부산경실련의 2006년 1차 테마기행을 다녀왔다.
총 88명의 테마기행 참가자들은 2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9시 정각 부산진역을 출발하였다. 광양
까지는 예정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였으나, 매화마을 입구에서 버스가 움직이지를 않았다. 30
여분을 버스 안에 있다가 차라리 걸어가기로 결정하였다. 19일까지가 매화축제였다는데, 매화가
늦게 피는 바람에 만개한 매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점심 시간도 잊고 매화에 취해 구경도 하고, 사
진도 찍은 후 점심을 먹기 위해 하동으로 이동하였다.
오후 3시가 늦은 시간, 하동 평사리공원에서 도착하여 늦은 점심을 먹은 일행은 일정에 따라 하
동 최참판댁을 방문하였다.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기도 한 최참판댁에서는 넓게 펼쳐진 논과 강
이 어울어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5시경 부산을 향해 출발한 버스는 예정시간보다 2시
간 반이나 경과한 8시 반에야 부산진역에 도착하였다.
비록 도로가 막혀 예정시간보다 지체되긴 하였으나, 화창한 날씨 속에 봄의 향취가 묻어나는 섬
진강을 따라 멋진 봄나들이가 되었다.
부산경실련은 4월에도 한지나 도자기 또는 염색 등 체험 활동을 주제로 한 테마기행을 계획하고
있다.
총 88명의 테마기행 참가자들은 2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9시 정각 부산진역을 출발하였다. 광양
까지는 예정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였으나, 매화마을 입구에서 버스가 움직이지를 않았다. 30
여분을 버스 안에 있다가 차라리 걸어가기로 결정하였다. 19일까지가 매화축제였다는데, 매화가
늦게 피는 바람에 만개한 매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점심 시간도 잊고 매화에 취해 구경도 하고, 사
진도 찍은 후 점심을 먹기 위해 하동으로 이동하였다.
오후 3시가 늦은 시간, 하동 평사리공원에서 도착하여 늦은 점심을 먹은 일행은 일정에 따라 하
동 최참판댁을 방문하였다.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기도 한 최참판댁에서는 넓게 펼쳐진 논과 강
이 어울어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5시경 부산을 향해 출발한 버스는 예정시간보다 2시
간 반이나 경과한 8시 반에야 부산진역에 도착하였다.
비록 도로가 막혀 예정시간보다 지체되긴 하였으나, 화창한 날씨 속에 봄의 향취가 묻어나는 섬
진강을 따라 멋진 봄나들이가 되었다.
부산경실련은 4월에도 한지나 도자기 또는 염색 등 체험 활동을 주제로 한 테마기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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