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시민참여위원회 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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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참여 작성일70-01-01 09:00 조회7,860회 댓글0건본문
2005년 시민참여위원회 WORKSHOP이 지난 3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양산해운자연농원에서 있었다.
<img src="http://www.chol.com/~ccejps/web/050319-3.jpg">
토요일 오후 3시 지하철 동래역에 모인 시민참여위원들은 3대의 승용차에 나눠타고 고속도로를
달려 양산통도사 근처의 해운자연농원으로 향했다.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한 일행들은 앞서
도착해 있던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산장에 마련된 숙소에 짐을 풀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5시 반에
자연농원 안에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였다.
저녁식사를 마친 시민참여위원들은 6시가 조금 지나 숙소에 모여서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먼저
김삼문 시민참여위원회 총무의 인원보고와 박동일 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워크샵 참가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부산경실련의 이해”라는 주제로 경실련의 태동과 부산경실련의 창립
과정, 부산경실련의 사업방향에 대한 차진구 사무처장의 발제가 있었다. 이후 시민참여위원들은
2개 조로 나뉘어서 회원확대방향과 지역모임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을 하였다.
1조에서는 회원확대 방안으로 홈페이지와 웹 활동 강화, 소식지의 적극 활용, 포스터 및 플랭카
드 게시판을 활용한 사업홍보 등의 방안이 제시되었고, 지역모임활성화 방안으로는 지역모임별로
경실련 사업과 연계된 자체 현안을 개발하거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모임의 자체 역량을 강화
할 필요가 있으며 지역모임의 목적의식을 명확히 다시 정립해서 지역모임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
요하다는 의견과 지역모임에 대표나 고문 등 임원들이 참석해서 회원들을 격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지역모임의 활성화 방안은 추후 시민참여위원회에서 집중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조에서는 회원확대 및 관리 방안으로 풍물반과 같은 소모임의 활성화, 회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마련, 경실련 홍보물에 홍보 문구 삽입, 온라인 기부시스템 도입 등 8개 방안이 제시되었고, 사업에
대한 제안으로 교육제도의 문제, 대학 통폐합 문제, 어린이 경제교육의 활성화 등 6가지 방안이
논의되었다.
부산경실련에 대한 애정으로 열띤 토론을 마친 시민참여위원들은 다시 모여 토론결과를 발표하
는 시간을 가진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늦은 시간까지 자연스럽게 단합의 시간을 이어갔다.
<img src="http://www.chol.com/~ccejps/web/050319-4.jpg">
아침식사를 하고 간단한 산보 등으로 휴식을 취한 후 짐을 정리하여 11시에 대동으로 이동하였다.
낙동강 강변의 식당에서 메기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근처의 딸기밭으로 이동하여 한창 수확
철인 딸기밭도 구경하고 딸기도 구입한 후 2시 반 쯤 아쉬운 작별을 하는 것으로 1박 2일간의 시민
참여위원회 워크샵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font color="blue"> ※ 박동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12명의 시민참여위원[박동일, 김삼문, 노일용, 윤인효, 여명호,
박건철, 강수관, 최영애, 이진희, 권광건, 박영환, 김종우]과 후원회 운영위원 2명[변재우, 백승용],
사무처에서 4명[차진구, 고은석, 이훈전, 김민정] 등 총 18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분들의 협조 속에
시민참여위원회 워크샵이 무사히 진행된 것에 대하여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font>
<center><img src="http://www.chol.com/~ccejps/web/050319-2.JPG"></center>
양산해운자연농원에서 있었다.
<img src="http://www.chol.com/~ccejps/web/050319-3.jpg">
토요일 오후 3시 지하철 동래역에 모인 시민참여위원들은 3대의 승용차에 나눠타고 고속도로를
달려 양산통도사 근처의 해운자연농원으로 향했다.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한 일행들은 앞서
도착해 있던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산장에 마련된 숙소에 짐을 풀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5시 반에
자연농원 안에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였다.
저녁식사를 마친 시민참여위원들은 6시가 조금 지나 숙소에 모여서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먼저
김삼문 시민참여위원회 총무의 인원보고와 박동일 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워크샵 참가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부산경실련의 이해”라는 주제로 경실련의 태동과 부산경실련의 창립
과정, 부산경실련의 사업방향에 대한 차진구 사무처장의 발제가 있었다. 이후 시민참여위원들은
2개 조로 나뉘어서 회원확대방향과 지역모임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을 하였다.
1조에서는 회원확대 방안으로 홈페이지와 웹 활동 강화, 소식지의 적극 활용, 포스터 및 플랭카
드 게시판을 활용한 사업홍보 등의 방안이 제시되었고, 지역모임활성화 방안으로는 지역모임별로
경실련 사업과 연계된 자체 현안을 개발하거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모임의 자체 역량을 강화
할 필요가 있으며 지역모임의 목적의식을 명확히 다시 정립해서 지역모임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
요하다는 의견과 지역모임에 대표나 고문 등 임원들이 참석해서 회원들을 격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지역모임의 활성화 방안은 추후 시민참여위원회에서 집중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조에서는 회원확대 및 관리 방안으로 풍물반과 같은 소모임의 활성화, 회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마련, 경실련 홍보물에 홍보 문구 삽입, 온라인 기부시스템 도입 등 8개 방안이 제시되었고, 사업에
대한 제안으로 교육제도의 문제, 대학 통폐합 문제, 어린이 경제교육의 활성화 등 6가지 방안이
논의되었다.
부산경실련에 대한 애정으로 열띤 토론을 마친 시민참여위원들은 다시 모여 토론결과를 발표하
는 시간을 가진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늦은 시간까지 자연스럽게 단합의 시간을 이어갔다.
<img src="http://www.chol.com/~ccejps/web/050319-4.jpg">
아침식사를 하고 간단한 산보 등으로 휴식을 취한 후 짐을 정리하여 11시에 대동으로 이동하였다.
낙동강 강변의 식당에서 메기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근처의 딸기밭으로 이동하여 한창 수확
철인 딸기밭도 구경하고 딸기도 구입한 후 2시 반 쯤 아쉬운 작별을 하는 것으로 1박 2일간의 시민
참여위원회 워크샵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font color="blue"> ※ 박동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12명의 시민참여위원[박동일, 김삼문, 노일용, 윤인효, 여명호,
박건철, 강수관, 최영애, 이진희, 권광건, 박영환, 김종우]과 후원회 운영위원 2명[변재우, 백승용],
사무처에서 4명[차진구, 고은석, 이훈전, 김민정] 등 총 18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분들의 협조 속에
시민참여위원회 워크샵이 무사히 진행된 것에 대하여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font>
<center><img src="http://www.chol.com/~ccejps/web/050319-2.JPG"></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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