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현지법인화 촉구 기자회견
부산경실련 지역경제공동체본부는 8월 25일(수) 오후2시, 롯데백화점 광복점 신관개장일에 맞춰, 롯데백화점 부산지역법인 설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범 산, 신용헌 공동대표와 이종석 고문, 신혜숙 지역경제공동체본부장, 이만수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하였다.
차진구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자회견은 범 산 공동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현지법인화를 촉구하는 이종석 고문의 규탄발언과 부두봉 운영위원의 경과보고, 신용헌 공동대표와 신혜숙 본부장의 기자회견문 낭독, 이만수 조직위원장의 향후 일정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부산경실련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부산지역 경제에 별 도움도 되지 않으면서, 고용창출이나 매출 증가만을 홍보하는 롯데백화점의 지역사회공헌을 촉구하고, 백화점 4곳과 마트 4곳 등을 합쳐 "롯데쇼핑 부산지역본부"를 하루 속히 설립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부산시에도 허남식 시장의 6.2지방선거 당시 공약인 "대형유통점의 지역사회공헌 의무화"와 "중소상공인 보호 조례 제정"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하였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는 그동안 롯데쇼핑 부산지역본부 설립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희망엽서" 중 일부를 소개하는 순서도 마련되었다. 이정주 운영위원과 박성수, 김영숙 회원이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신 소개하기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