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 제19차 정기회원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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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10-02-08 13:59 조회5,600회 댓글0건본문
2010년 부산경실련 제19차 정기 회원 총회 개최
부산경실련은 제19차 회원총회를 2010년 2월 4일(목) 저녁 6시 30분에 부산 YMCA 17층 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역자치모임별로 좌석을 배치하여 각 모임의 회장, 총무 및 참석자를 소개하며 식전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노일용 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사회자의 성원 보고를 시작으로 범산 공동대표의 개회사가 이어졌습니다. 다음으로 이종석 고문의 격려사가 있었고 이어 우수회원 / 우수 지역모임 / 감사패 시상이 있었습니다. 이번 총회에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이병인 회원은 개인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으로 우수 지역모임은 꾸준하고 지속적인 모임을 가지고 있는 연제․진구 모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패는 항상 후원회원으로 꾸준한 활동을 해주고 있는 박준희 회원이 선정되었습니다.
김대래 대표의 진행으로 2010년 총회 본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전중근 정책위원회 간사의 2009년 사업보고와 회원들의 승인으로 순조롭게 시작했습니다. 이어, 오태석 국장의 2009년 결산보고와 조용언 감사의 감사 결과 보고와 승인이 있었습니다. 이번 총회의 핵심인 2010년 사업계획은 한성안 정책위원장이 보고하고, 회원들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2010년 부산 경실련은 “서민이 살 맛 나는 부산, 대안과 함께하는 부산경실련”이라는 사업기조로 ‘부산시민과의 5대 약속’과 함께 이에 대한 사업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차진구 처장의 2010년 예산안 보고 및 승인이 있었으며, 이어 이만수 조직위원장의 진행으로 2010년 (제19기) 임원(공동대표 및 운영위원) 선출이 있었습니다.
이번 총회의 결의문은 남․수영구 이승진 회원과 신임 운영위원 윤정 회원이 낭독했습니다. 결의문을 통해 ‘어렵고 힘겨운 서민들의 삶을 보다 나은 희망으로 채우는 일에 전념을 다해 매진할 것과, 보다 투명하고 건전한 공공분야의 개혁과 서민중심의 정책이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다짐의 글은 서․사하구 박성수 회원과 연제․진구 송은주 회원의 낭독으로 회원 모두가 다짐의 마음을 전했고 이어 김대래 상임대표의 폐회사로 2010년 부산경실련 총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석으로 2010년 부산경실련 제 19차 정기 회원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석자 ]
-지역모임-
* 서․사하구 : 박성수, 배진수, 설호석
* 연제․진구 : 오경은, 송은주, 조성희, 안재민, 장봉주, 최태용, 유재엽, 이병호,
최수미, 박재율
* 해운대․기장 : 김진영, 배승주, 박치홍, 이현제, 유재중, 고희석
* 북․사상․강서구 : 하재필, 황혜승
* 중․동․영도구 : 주옥련, 성영희
* 동래․금정구 : 장성채, 황애경, 박영환, 이병희, 김영숙, 안희삼, 전호열
* 남․수영구 : 이승진, 이진희, 박두춘, 김경자, 강재현, 최승환, 양금선, 천정호
-임원-
* 상임대표 : 김대래
* 공동대표 : 범산, 신용헌
* 감사 : 조용한, 조용언
* 고문 : 이종석
* 운영위원 : 강해상, 노일용, 변재우, 이동성, 장문숙, 한성안, 김봉규, 윤 정, 이만수,
이정주, 전중근, 채종화
-사무처-
차진구, 오태석, 이주희, 윤정선, 김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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