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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과 시민참여

3월 산벗들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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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11-03-22 17:05 조회4,9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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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등산반 "산벗들" 첫 산행에는 창립20주년을 맞이하는 부산경실련의 의미를 살린 듯 20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즐거운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3월 산벗들 산행>

* 날짜 : 2011년 3월 19일(토)
* 장소 : 회동수원지 둘레길
* 참석자 : 장해욱, 김영숙, 송은주, 이철재, 이남중, 이덕식, 이동성, 강임숙, 박남희, 장성채, 송종두,
            이진희, 강재현, 최승환, 박두춘, 최은진, 박성수, 천정호, 송혜경, 이훈전 (모두 20명)


 오전 10시 구서동 지하철 역에 모인 일행은 식당 봉고차와 택시에 나눠 타고 회동댐 입구에 다시 모였다. 둘레길을 시작하는 계단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산벗들은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이라고 해 봐야 아주 잠시 오르더니 이내 편안한 산책길로 이어진다. 오른쪽에는 회동 수원지를 끼고 왼쪽에는 낮은 동산을 끼고 걷는 회동 수원지 둘레길은 참으로 편안했다. 이제 곧 봄이 오려는지 나뭇가지 위에는 파란색이 감돌고 있었다.

  약 30분을 걷다가 모인 쉼터에서 각자 준비해 온 음식들을 풀어 놓았다. 강재현 남수영구 총무님은 2시간 밖에 못 자면서 싸 온 엄청난 양의 맛있는 김밥을 내 놓으셨고, 다른 분들도 각자 준비한 김밥과 방울토마토, 생탁과 커피 등을 내 놓고 함께 나누어 먹었다.

  즐거운 휴식을 마치고 다시 둘레길을 걸었다. 오륜본동에서 신현마을까지는 사유지라 개방을 하지 않아 아스팔트를 걸었는데 잠시지만 피곤했다. 오륜대가 보이는 신현마을에서 다시 기념촬영을 한 후 목적지인 상현마을까지 걸었다.

  상현마을에 도착한 후 미리 예약한 식당에서 메기매운탕을 맛있게 먹고, 못다한 대화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부산경실련 초대 조직위원장을 지낸 이남중 님을 산벗들 고문으로 추대하기도 하였다. 다시 봉고와 자가용으로 나눠타고 조금은 이른 시간에 각자 집으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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