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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과 시민참여

2012년 부산경실련 제21차 정기회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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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12-02-08 15:03 조회4,9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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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실련 제21차 정기회원총회'가 지난 2월7일(화)오후6시30분, 부산YMCA 17층 백민홀에서 개최되었다.
 
 회원총회에 앞서 부산지역 사회적 기업 관련 자료 전시와 사회적 기업 홍보 동영상 상영이 이루어졌다. 부산경실련에서는 2012년 사업으로 사회적 경제의 확산을 위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저변 확대와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 캠페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적 기업 홍보와 인식 확산을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총회 기념품도 부산의 사회적 기업인 '담쟁이'가 생산한 향균소취제로 준비하였다.

 이정주 운영위원의 사회로 7시부터 시작된 총회에서는 신용헌 공동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이종석 고문의 격려사 정흥태 부설기구추진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유재중, 하태홍 회원에 대한 우수회원 시상과 남.수영구지역자치모임에 대한 우수모임 시상이 이루어졌다.

 김대래 상임대표의 의사진행으로 2011년도 사업 및 사업감사 보고에 대한 승인과 2011년도 결산 및 회계감사 보고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201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승인이 이어졌다. 2012년도 제21기 임원선출에서는 신용헌 공동대표가 2년임기의 대표로 연임이 이루어져 김대래, 범산, 신용헌 3인의 공동대표 체제는 계속 유지되게 되었으며, 2년 임기의 감사로 연임되어 활동해온 조용한, 조용언 감사를 대신하여 이광열, 남경태 회원이 신임 감사로 선출되었다.

 운영위원은 25명의 위원이 연임되고 8명의 신임운영위원이 포함되어 33명에 대한 운영위원 선출이 이루어졌다. 신임 운영위원으로는 유강렬, 이영호, 장기열, 정재성, 정치금, 조광수, 조용언, 최병근 회원이 참여하게 되었다.

 신임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에 이어 회원다짐의 글 낭독(송종두, 송은주 회원), 회원총회 결의문 낭독(양동렬, 신정희 회원)과 결의문 채택을 마지막으로 회원총회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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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총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여러분과 내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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