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리를 찾아서 3강 "다산 정약용과 유배문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12-10-19 16:23 조회5,169회 댓글0건본문
10월 13일(토) 청백리를 찾아서 마지막 3강!
부산에서 좀 먼 전남 강진으로 "다산 정약용과 유배문화"라는 주제로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왕복으로 8시간이나 걸리는 먼 거리에 있는 곳이었지만,
다행히 날씨도 좋았고, 차도 많이 밀리지 않아서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다산 정약용의 유배생활을 바탕으로 조선 후기의 정세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정학용의 사상과 학문도 많은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다산초당을 거쳐 백련사로 가기 위한 길이 좀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따라와준 우리 학생들과 어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거리의 조금 힘든 여정일 수도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