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금) 오후 2시 국제신문사 소강당에서 “부산의 노인과 청년 일자리 창출, 이렇게 하자”라는 주제로 창립 2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개회식은 변재우 20주년기념사업회 실행위원장의 사회로 김대래 부산경실련 상임대표와 김창규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세미나는 김해창 경성대 교수의 사회로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울경지역본부장과 김종한 경성대 교수의 연속 발제 이후, 권기철 부산외대 교수, 홍기호 부산시 고용정책과장, 이성숙 부산시의원, 안홍순 신라대 교수, 안성관 사회연대은행 부산사무소장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방청석에서도 세 분이 질문하고 이에 대해 발제자와 토론자들이 답변한 후에, 두 발제자가 총평을 하면서 4시 30분에 세미나를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