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의무휴무제 관련 행정소송 취소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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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13-05-07 15:17 조회4,657회 댓글0건본문
대형마트의 의무휴무제 무력화를 위한 행정소송을 규탄하고 소송 취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013년 5월7일(화) 오전10시 홈플러스 센텀시티점앞에서 중소상공인살리기 부산시민대책위원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이정식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통합진보당 이화수 본부장의 규탄발언과 부산경실련 차진구 사무처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새로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조례 개정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유통업체들이 개정 전 조례에 대해 행정소송과 위헌법률신청을 잇따라 제기하는 것은 상생을 외면하는 처사이며, 앞에서는 상생을 내세우면서도 뒤에서는 중소상인들을 고사시키려는 악랄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또한, 이러한 행정소송을 취소하지 않는다면, 부산시민들과 함께 불매운동도 불사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이정식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통합진보당 이화수 본부장의 규탄발언과 부산경실련 차진구 사무처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새로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조례 개정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유통업체들이 개정 전 조례에 대해 행정소송과 위헌법률신청을 잇따라 제기하는 것은 상생을 외면하는 처사이며, 앞에서는 상생을 내세우면서도 뒤에서는 중소상인들을 고사시키려는 악랄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또한, 이러한 행정소송을 취소하지 않는다면, 부산시민들과 함께 불매운동도 불사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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