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증세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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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14-09-23 23:18 조회3,171회 댓글0건본문
부산경실련,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YMCA, 부산YWCA 등 부산의 대표적인 1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부산시민단체연대와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민중연대는 9월 24일(수)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박근혜 정부의 증세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부산시민연대,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민중연대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1일, 12일 정부가 연이어 발표한 담뱃값 인상안과 주민세·자동차세 100% 인상 등이 포함된 지방세 개편안이 서민 주머니를 털어 부자감세를 메우기 위한 눈속임 세제 개편이라고 지적하면서, 박근혜 정부의 지방세 개편안은 소득이 적은 평범한 서민들이 부자들에 비해 더욱 많은 부담을 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부산시민연대,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민중연대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1일, 12일 정부가 연이어 발표한 담뱃값 인상안과 주민세·자동차세 100% 인상 등이 포함된 지방세 개편안이 서민 주머니를 털어 부자감세를 메우기 위한 눈속임 세제 개편이라고 지적하면서, 박근혜 정부의 지방세 개편안은 소득이 적은 평범한 서민들이 부자들에 비해 더욱 많은 부담을 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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