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벗들과 함께하는 고리 1호기 폐쇄를 위한 제21차 시민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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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15-03-30 17:18 조회4,179회 댓글0건본문
날씨가 화창한 2015년 3월 28일 토요일 10시
송상현 광장 내 선큰광장에서 연산동 혜원정사까지
고리 1호기 폐쇄를 위한 제21차 시민대행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진 거리는 약 7km!!
"송상현 광장 -> 하마정 -> 부산교육대학교 앞 -> 세병교 -> 온천천 -> 연안교 -> 혜원정사"의 코스로 회원님들과 함께 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산경실련 조직위원이신 이정주, 이규헌, 김봉규, 김도 회원님이 봄나들이 기운을 느끼며 즐겁게 시민대행진이 시작했습니다.
약 한시간 반 정도를 걸어서 벚꽃이 피기 시작한 온천천에 접어 들었습니다.
짦은 시간이었지만 전날 시작된 온천천 축제를 즐기러 오신 많은 분들에게 고리1호기 폐쇄에 대해서 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리 1호기 폐쇄를 위한 21차 시민대행진은 최연소 참가자인 오승현(6세)도 포기하지 않고 약 두시간을 걸어 연산동 혜원정사까지 이어졌습니다.^0^
혜원정사에서 준비한 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마친 후
경성대학교 김해창 교수의 진행으로
부산경실련 김대래 상임대표와 혜원정사 주지인 원허 공동대표의 좋은 말씀을 가득 담아 고리 1호기 폐쇄를 위한 사랑방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경실련 회원을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연제구지역위원회, 부산생명의전화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참석자 중 부산경실련 회원 김대래 원허 김도 김봉규 김해창 류강렬 박석원 변재우 서수금 신동욱 오승민 오승현 이정주 전진영 전현수 최병근 최수미 이훈전 윤정선 배성훈 강미라 이충관 정애니(이상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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