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의 2016년은 어떠하셨나요?

여기저기서 안 좋은 이야기도 들려오는 시국이지만

부산경실련 회원님들이 잠시 모여 저물어가는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의 밤을 진행하였습니다.




12월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중앙동에 위치한 크라운하버호텔 2층 레스토랑에서 한해가 저물어가는 걸 추억하기 위해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우선 회원님을 모시기 위해 기본 셋팅을 좀 하고...



이렇게 현수막도 이쁘게 펼쳐 회원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시간이 되자 회원 한두분씩 오십니다. 박승제 회원님을 시작으로
먼저 오신 분 식사도 하시고 오랜만에 뵌분들 서로 인사도 하고~




김대래 상임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성국 공동대표님의 인사말과 노래 한곡조 덕에 송년의 밤이 조금은 가볍게 느껴집니다.



이어 2016년 한해동안 부산경실련의 활동을 간단한 슬라이드 영상으로 시청하였습니다.
격려 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많은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이어 지역모임으로 나누어서 참석하신 분들과 함께 서로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멀리 김해에서 오셨고 오늘 10년 정회원패를 받으시는 김주호 회원은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 하셨다고 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_<

참석하신 모든 회원의 소개를 마치고

이어서 늘 부산경실련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시고 활동해 주시는 분들에게 10년 정회원패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 10년 정회원패는 가입한지 10년 이상 10년 연속으로 한해도 빠짐없이 꾸준히 회비를 내 주신 분들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지금까지는 비정기적으로 드렸으나 올해부터 매년 송년모임에서 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해 주시는 분은

김백철, 김성태, 김봉규, 김주호, 양대건, 이정주, 정권영(존칭생략)

이렇게 7명의 회원님이 참석해셔서 패를 받으셨습니다.


10년전 부산광역시 시민협력계장의 인연으로 저희와 함께 해주신 정권영 회원!





패를 받으신 분들과 다함께 기념 촬영



이어서 이어진 추첨시간.
올해는 선물 수량을 줄이고, 품질을 높여 다들 알찬 물건들이 가득했어요~><

한성국, 이만수, 조용언, 김봉규, 김도, 양동열, 김성응, 정춘희, 변재우, 최희원, 박성수, 배성훈 등등 많은 회원님이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매회 함께 해주시는 회원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주를 기부하시고(;;) 와인을 득템하신 서사하구 박성수 회장님




내 차례는 언제 올까~><
잠시 식사도 멈추시고 초집중 모드~





아쉬운 추첨을 마치고 김봉규 조직위원장의 마무리 인사.



다 함께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조금 부족하고 이르게 끝나버렸지만(;;;) 참석하신 모든 분들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느끼며 부족한 부분은 점점 보완해 가면서 발전하는 부산경실련이 되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 또 참석하지 못하여도 멀리서 지켜봐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참석
김대래 김도 김백철 김봉규 김성수 김성응 김성태 김정현 김주호 김진필 김진혁
노일용 박상수 박석원 박성수 박승제 방성애 변재우 부두봉 서수금 신동윤 심인섭
양대건 양동열 엄세원 유재중 유정기 윤재철 이남중 이덕식 이병기 이성형 이승우
이정주 전현수 정권영 정다감 정춘희 최수미 천상수 한성국 홍경자
이훈전 윤정선 배성훈 유영기(존칭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