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현지법인화 시민행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16-04-08 11:00 조회4,010회 댓글0건본문
4월 7일 목요일 좋은롯데 만들기 부산운동본부 27차 목요캠페인은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롯데 현지법인화 시민행동"이란 이름 아래 송상현광장에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까지 퍼레이드 및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오후 4시부터 좋은롯데 만들기 부산운동본부에 참여하는 23개의 단체와 회원 여러분이 함께
'현지 법인화, 사회공헌, 지방세 3무(無) 천황! 롯데', '롯데 현지 법인화하라고 전해라' 등의 현수막을 들고 송상현 광장에서 부전시장, 서면 교차로를 거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앞까지 거리행진을 통해 부산시민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이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앞에 도착하여
부산갈매기를 개사하여 롯데현지법인화와 사회공헌을 촉구하는 노래를 부르고, 피켓을 통해 부산운동본부의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본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의 이정식 회장의 발언을 시작으로
부산경실련 공동대표이신 이만수 대표
부산녹색소비자연합의 정창식 대표
부산광역시의회 전진영 의원의 발언을 통해서 롯데의 부당함과 사회공헌 및 현지법인화를 촉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좋은롯데 만들기 부산운동본부는 좋은롯데만들기 부산운동본부 등은 이날 행사에 이어 서명운동 등 롯데 현지법인화 시민행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금껏 진행되어 온 "현지법인화를 위한 서명캠페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정문 앞에서 계속 진행됩니다.
이날 부산경실련에서는 이만수 공동대표, 방성애 공동대표, 김봉규 조직위원장, 심인섭 회원, 도한영 회원, 전진영 회원, 이동율 회원, 정민재 회원이 바쁜시간 내어 참석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