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회원여러분!

'2016년 부산경실련 제25차 정기회원총회' 가
지난 2월 23일 화요일 오후 7시 부산YWCA 2층 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6시부터 준비된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참석하신 많은 회원분들의 뜨거운 박수로 
제25차 정기회원총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개회사는 김대래 상임대표께서 해주셨습니다.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소감과 한층 젊은
부산경실련으로 앞으로의 25년도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정치불신시대인 지금 부산경실련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이종석 고문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올해 새롭게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를 맡으신 이청산 부산민예총 이사장의 축사도 있었습니다.





이후 본격적인 안건심의로 들어가 이훈전 사무처장의 1) 2015년 사업 및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2) 2015년 사업 감사보고  3) 2015년 회계 감사보고는 변재우 위원이 대독하고, 4) 2016년 사업계획(안)은 창립 25주년 기념사업과 각 팀별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조용언 정책위원장  5) 2016년 예산 승인, 6) 부산경실련 규약 개정은 이훈전 사무처장, 마지막으로 7) 2016년 제25기 임원 선출에 대한 안건을 김봉규 조직위원장의 설명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안건 처리에는 약 1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습니다.







안건심의 도중 이종석 고문, 이덕식 회원, 서수금 회원이 질의 및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이후 사업에 반영 및 개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안건심의가 끝난 다음으로 김대래 상임대표께서  
'창립 25주년 기녑사업 설명 및 새로운 25주년에 대한 방향제시'란 주제로
창립 25주년 기념사업과 현재의 부산경실련과 
앞으로의 25주년의 비전과 향후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 된 방성애 운영위원과 한성국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이어 25기 신임 운영위원으로 선임되신 김성근, 김용필, 김재명, 김훈태, 류진호, 박명식, 손정현, 양대건, 이동일, 이순정, 이재정 위원 총 11명 중 당일 참석한 김용필, 김훈태, 양대건, 이재정 위원의 임명장 수여와 함께 올해의 다짐을 듣는 자리가 마렸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새로 운영위원이 되신 
김용필 변호사, 이재정 박사님과 함께 참석한 모든회원이 한마음이 되어   '회원 다짐의 글'을 낭독하였습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오늘을 정리하는 단체사진에서는  2016년 부산시민과의 3대약속

 1) 연구소 활성화를 위한 시민대안정책 대안,
 2)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시민행복은행 창립,
3) 롯데 등 대형유통업체 사회공헌활동 강화  

문구가  적힌 손피켓 들고 단체촬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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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 52명의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셨으며, 
바쁜신 와중에도 총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분,  그리고 먼곳에서 응원해주시는 모든 회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한해는 창립 25주년인 되는 해인 만큼
더욱 부산시민에게 다가가는 부산경실련이 되겠습니다.



< 참석>
강민정, 김대래, 김  도, 김봉규, 김성훈, 김성훈, 김용섭, 김용필, 김정현,
김진영, 김태우, 김훈태, 류강렬, 박석원, 박성수,박성철, 박재율, 박철중,
방성애, 배용준, 변재우, 부두봉, 서수금, 신동욱, 신병훈, 신영호, 안원호,
양대건, 유재중, 윤기혁, 이덕식, 이만수, 이재정, 이정주, 이종석, 장선미,
전우철, 전현수, 정영점, 조용언, 주안나, 차진구, 최승환, 최원석, 최철원,
최희원, 하나연, 한성국, 이훈전, 윤정선, 배성훈, 정애니(존칭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