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3일(목) 오후 6시 해운대 센텀호텔 카카오트리 드블랑홀에서 '부산경실련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이 "시민과 함께 준비하는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레이비앙상블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1부는 김동현 MBC아나운서 사회로 원허 공동대표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행사를 찾아주신 내빈소개와 함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축사에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이해동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청 교육감, 이청산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 멀리 서울에서 오신 인명진 경실련 공동대표가 해주셨습니다.






이어서 김대래 상임대표의 앞으로 부산경실련 25년 비전선포와 함께 부산경실련 25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케익 절단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1부 마지막은 바리톤 김창돈님의 무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즐거운 만찬을 즐기면서'부산경실련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산경실련 이훈전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는 이만수 공동대표의 건배사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25년 동안 부산경실련의 걸어온 역사를 사진을 통해 만나보았습니다.
지난 25년간 부산경실련의 걸어온 길, 추억 그리고 회원들의 활동 모습까지 모두 담겨 있는 영상이었습습니다.

2부 행사에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해서 감사의 시간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오랜 시간 부산경실련과 부산지역 시민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이종석 고문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존경하는 부산경실련인패를 전달하고
20년동안 꾸준히 부산경실련을 후원해주신 회원에게 20년 정회원패(김석준, 김정각, 김태경, 김혜경, 박태주, 신현무, 오철조, 이남중, 이동진, 이종석, 조상희, 조용한, 차진구, 최재호, 한병무 총 15명/존칭생략)를 전해드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당일 행사에 참석해 20년 정회원패를 받으신 회원님! (차진구, 이남중, 이종석, 김정각, 최재호, 이동진)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마지막은 IC밴드의 통기타 공연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바쁘신 평일 오후에 시간을 내서 참석해주시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은 못하셨지만 후원금과 마음으로 축하 해주신 부산경실련 회원과 부산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부산경실련은 지금까지 해온것 처럼 시민의 참여로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부산경실련이 되겠습니다.


25주년 활동 영상
https://www.facebook.com/ccejps/videos/1705784466337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