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20개 회원사, 전경련 탈퇴의사 공개질의서 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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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17-04-14 11:52 조회3,298회 댓글0건본문
지난 4월 11일(화) 오전 11시, '한국거래소'가 있는 국제금융센터 앞에서 부산지역 20개 회원사에 보낸 '전경련 탈퇴의사 공개질의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답변기한인 5일까지 회신한 곳 중 기술보증기금, 동서코퍼레이션, 한국선급은 이미 전경련에서 탈퇴하였으며, 부산은행은 탈퇴의사를 전경련에 전달한 상태였습니다. 천일정기화물자동차는 탈퇴할 예정이라고 답하였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회비를 한번도 납부한 적이 없음에도 회원사로 남아있는 것이 이상하다며 문제를 제기하였으며, 이외에 14개 기업은 전경련 탈퇴에 대한 답변으르 하지 않았습니다.
부산경실련은 전국 경실련과 연대활동을 통해 전경령 해체 및 부산지역 전경련 회원사의 즉각적인 탈퇴를 요구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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