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및 의료개혁 시민사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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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24-05-22 16:36 조회257회 댓글0건본문
| 일시 : 2024년 5월22일(수) 오후 1시30분
| 장소 : 부산시의회 중회의실 (2층)
| 주최 :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지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산참여연대
의대정원 및 의료개혁을 둘러싼 주요 쟁점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여러 단체들과 함께 가졌습니다.
의대정원 문제나 현재 필수의료 인력 부족문제 등 다양한 의료개혁을 위해서는 우선 공공의료가 강화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현재 국회 계류중인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 제정안'과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제정안'이 통과되어야 '지역의사제' 도입과 '공공의대 설립'을 할 수 있습니다.
현사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더이상 강대강으로 부딪혀서는 안됩니다. '사회적합의기구'를 만들어 열린 마음으로 논의를 통해 해결해야합니다. 더이상 의료공백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부산에도 누적된 의료관련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향후 주제별로 공론화 과정을 거쳐 부산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보다 자주 만들어야 겠습니다. 부산경실련은 '의료개혁' 문제에 관심을 놓지않고 관련 단체들과 함께 논의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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