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은 창립3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다양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일자리’문제 중 ‘부산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부산청년, 나의 일은 어디에 있을까?’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는 7월 13일(화) 19:00 유라시아플랫폼 104호에서 부산청년, 기업, 대학, 부산연구원, 부산시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진행하였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부산청년들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4차산업혁명시대, 부산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인식조사’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분야의 일자리에 대한 부산청년들의 인식과 부산시 청년일자리 지원정책에 대한 인식도 세미나에서 공유하였다.

설문조사에 대한 공유 외에 부산시청년희망정책과 오미경 과장의 “청년일자리 현황 및 관련 정책”에 대한 발표와 김희동 ㈜스마트소셜 대표의 “부산청년을 위한 취업정도 불균형 해소와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가 있었다.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지정토론과 플로어토론이 진행되었고 부산시-기업-대학-청년을 잇는 정책의 필요성과 각 구성원들이 이 시대에 가져야 할 인식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 주제 : [부산경실련 창립30주년기념세미나] 부산청년, 나의 일은 어디에 있을까?

◌ 일시 : 2021년 07월 13일(화) 19:00~21:20

◌ 장소 : 유라시아플랫폼 104호

◌ 주최 : 부산경실련, (사)부산청년들, 부산청년유니온

◌ 프로그램 및 참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