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 창립3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발대식이 4월 14일(수) 중앙동 카페 노티스에서 개최되었다. 2021년 부산경실련의 창립3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공동위원장 4인, 부위원장 3인, 고문 16인, 자문위원 12인으로 기념사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창립 30주년인 올해 부산경실련은 ‘부산경실련과 함께 30년! 부산의 미래와 함께 30년!’ 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경제살리기 비대면 시민걷기행사, 부울경메가시티와 청년일자리 등 기념세미나, 공공기관 추가이전과 ‘창립 30년 부산 이렇게 바꾸자 정책제안서’ 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을 시작했다. 기념행사들을 통해 지난 30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기념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에너지를 축적하고자 하는 것이 기념사업위원회 발대의 목표이다.

부산경실련의 앞으로의 30년도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 시민이 행복한 도시, 함께 만드는 따뜻한 공동체 사회를 이루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발대식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