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30일(화) 저녁 6시 30분,

부산경실련 창립30주년을 기념하는 "후원의밤" 행사가 서면 이리스웨딩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인사말에 최인석 부산경실련 공동대표, 축사에 이병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안감찬 부산은행 은행장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축하 영상으로도 각계 인사들의 축하 인사가 전해졌습니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김종기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공동대표, 박영봉 동아컨설팅 대표, 신상해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이광우 뉴스아고라 대표,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축하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축하 영상 다시보기 클릭 : 부산경실련 창립 30주년 축하영상 - YouTube )

부산경실련 창립30주년기념 "후원의밤" 은 회고/ 전망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회고를 주제로 김대래 부산경실련 공동대표의 '부산경실련 초기활동 중심 회고'를 주제로 부산경실련의 과거를 되짚어 주었으며, 회고 영상으로도 함께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회고 영상 다시보기 클릭 : 부산경실련 창립 30주년 회고 - YouTube )

('부산경실련에 바란다' 영상 다시보기 클릭 : 부산경실련 30주년 기념 - 부산경실련에 바란다 - YouTube )

그리고 '전망'을 위해 조용언 부산경실련 집행위원장의 '부산경실련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30년 회원패는 30년동안 꾸준히 회원활동을 한 김태경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이사장과 조용한 前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에게 증정되었습니다. 

자랑스런 경실련인상의 수상은 오랫동안 부산경실련의 많은 활동들에 앞장서 온 김대래 부산경실련 공동대표에게 시상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핸드프린팅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끝으로 부산경실련 창립30주년 기념 후원의밤을 마쳤습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 및 각계 인사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후원금으로 활동에 기여해 주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부산경실련은 과거의 30주년을 돌아보고 미래의 30주년을 알차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