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 기후정의행진 :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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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22-09-26 11:21 조회1,08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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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기후정의행진 성명서_부산.hwp (75.5K) 5회 다운로드 DATE : 2022-09-26 11: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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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 이대로 살수없다!
| 일시 : 2022년 9월 24일(토) 13:30-16:00
| 장소 : 부산 송상현광장 집결, 서면까지 행진 진행
| 주최 : 924부산기후정의행동단, 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 부산공공성연대,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부산에너지시민연대,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환경회의
| 주관 : 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
9월 기후정의행동은 정부와 기업의 녹색성장과 탄소중립 정책이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돈벌이 시장을 창출하는 것에 불과한 상황에 맞서고, 기후정의를 기치로 기후위기를 초래한 현 체제에 맞서고 모두가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세계를 만들기 위한 싸움입니다.
9.24 기후정의행진 in 부산 행사를 통해 부산이라는 공간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착취, 수탈, 강탈과 같은 관계를 수면 위로 올려 ‘기후정의’를 부산 방방곳곳에 널리 알리고자 했습니다.
낙동강 녹조문제, 고리2호기 폐쇄 및 에너지 전환 문제, 황령산 개발 반대를 비롯한 부산의 난개발 저지 문제 등 시민여러분들이 함께 공감해 주셨으면 합니다. 생태도시 부산, 탄소중립도시 부산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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