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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사업

부산경실련 창립30주년 기념 시민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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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22-07-21 14:20 조회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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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실련은 창립3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부산경실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또 더 나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부산경실련이 어떻게 하면 좋은가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기간: 2021년 9월 16일(목)~12월 10일(금)(약 3달간 진행)

◆ 최종 참여인원: 315명

 

설문조사 결과 부산경실련의 지역사회 기여애 대한 평가에서는 응답자 대부분이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으며 부산경실련의 활동에 대한 만족도도 응답자 대부분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회원여부와 관계없이 유사한 평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경실련이 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인지 정도는 의정감시활동>예산감시활동>주민참여예산제>사회적경제네트워크>동백전활성화>도시계획감시>부동산투기감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언론 등에 많이 노출된 사업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반면 정작 경실련의 핵심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활동이 부진한 도시계획과 부동산투기 감시는 낮은 인지도를 보였습니다.


부산의 바람직한 도시 미래상으로는 일자리가 많은 도시>문화와 예술이 있는 도시>자연과 조화된 환경생태도시>사회보장이 잘된 도시>쾌적하고 편리한 도시>부패없는 공정한 도시 순이었습니다. 직업별로 도시미래상을 보면 역시 일자리가 많은 도시가 대체로 가장 높은 응답을 보인 가운데 회사원, 자영업, 학생, 시민활동가, 교사 및 교수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도시를 두 번째로 꼽았습니다. 반면 주부는 사회보장이 잘 된 도시=부패없는 공정한 도시를 두 번째로 중요하다고 평가했으며 전문직과 공무원/정치인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를 제치고 문화와 예술이 있는 도시를 가장 중요한 도시 미래상으로 꼽았습니다. 


부산경실련이 지향해야 할 원칙 6개의 중요도는 공익성>실천성>도덕성>전문성>시민대표성>비정치성 순이었습니다. 그리고 부산경실련이 향후 중점을 두어야 할 활동영역 9개의 중요도는 의정예산감시>투기근절>지방분권/균형발전>도시난개발방지=사회적경제>민주사회실현>소득분배개선>주민참여예산>기후변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사회감시활동>시민소통강화>정책대안제시>청년세대와 공감형성>시민사회연대>이슈선점 및 여론화>민관협치>회원확대 순으로 중요성이 평가되었습니다. 시민소통강화를 위해서는 SNS홍보강화>회원직접 참여활동강화>동영상 활동강화>교육 및 세미나>설문조사>홈페이지 강화>일인시위 및 오프라인 활동 강화 순으로 응답이 나왔습니다.


​자세한 설문결과는 첨부의 자료를 참조하세요!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48729) 부산시 동구 중앙대로 320번길 7-3 2층
전화: (051) 761-3951 팩스: (051) 715-6727
이메일: ccejp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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