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영상으로도 각계 인사들의 축하 인사가 전해졌습니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김종기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공동대표, 박영봉 동아컨설팅 대표, 신상해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이광우 뉴스아고라 대표,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축하인사를 전해왔습니다. 

부산경실련 창립30주년기념 "후원의밤" 은 회고/ 전망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회고를 주제로 김대래 부산경실련 공동대표의 '부산경실련 초기활동 중심 회고'를 주제로 부산경실련의 과거를 되짚어 주었으며, 회고 영상으로도 함께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망을 주제로 '부산경실련에 바란다' 영상을 통해 다양한 분야-시민사회, 대중교통, 소상공인, 도시, 부동산, 청년, 기관, 시민-에서 부산경실련의 미래를 당부하는 말씀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문범 부산YMCA 사무총장, 안하원 부산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 성현도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 남광우 경성대 도시공학과 교수, 한영숙 (주)싸이트플래닝 대표, 서성수 영산대 부동산학과 교수, 윤찬우 부산경실련 청년위원회 위원, 초의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송교욱 부산연구원 원장, 변정희 살림 대표, 송지현 인제대 국제경상학부 교수, 박윤희 윤경디자인 대표가 부산경실련이 앞으로 각 분야에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바라는 이야기들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전망'을 위해 조용언 부산경실련 집행위원장의 '부산경실련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자랑스런 경실련인상의 수상은 오랫동안 부산경실련의 많은 활동들에 앞장서 온 김대래 부산경실련 공동대표에게 시상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핸드프린팅도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 및 각계 인사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후원금으로 활동에 기여해 주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부산경실련은 과거의 30주년을 돌아보고 미래의 30주년을 알차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