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2019년 부산경실련 제28차 정기회원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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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27 15:18 조회5,611회 댓글0건첨부파일
- 2019.02.27_보도자료_제28차 정기 회원 총회 개최 관련.hwp (574.3K) 19회 다운로드 DATE : 2019-02-27 15: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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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산경실련 제28차 정기회원총회 개최에 대한 보도자료]
지난 26일 부산경실련은 ‘2019 다시 준비하는 부산경실련’이라는 사업기조 아래 제60여 명이 참석하여 28차 정기 회원 총회를 개최했다. 정기 회원 총회를 통해 세 명의 신임공동대표를 선출하여 4인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했다. 신임 공동대표로 김대래 신라대 교수, 김용섭 전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혜성 해광사 주지를 선출했다.
부산경실련과 (주)문구조 ENG의 기부금 협약식을 통해 3년 간 연 1,000만원(총 3,000만원)씩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한편 안건으로 2018년 사업결과 및 결산안 승인와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심의 의결을 통해 확정된 2019년 주요사업 중 핵심사업으로 △제8대 부산시의회 1년차 평가 사업, △금융중심 도시 부산 위상 제고 및 감시사업, △부산지역 좋은 일자리 정책 사업, △부산형 좋은 사회적기업 지수 개발 및 시상 등이 확정됐으며 중장기사업으로 △사회적기업거래소 설치사업, △사회적 금융 사업, △도시재생사업, △소상공인 지원 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김용섭 신임 공동대표는 “중앙정치는 물론 지방자치의 지형이 변화하면서 진보적 정책에 대한 선제적인 수용으로 핵심이슈들이 감소함에 따라 자칫 시민단체의 투쟁적 활동 공간이나 공세적 활동의욕이 감퇴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며 “부산경실련이 도태되지 않으려면 한결같이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과 국정을 날카롭게 검증하고 비판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통해 그 존재감을 유지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9년 2월 27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한성국 김대래 김용섭 혜성 스님
[별첨자료 1] 신임 공동대표 주요약력
* 신임 공동대표 주요약력
김용섭 신임공동대표
- 동아대 정치학 학사, 부산대 경제학 석사
- 전, 부산은행 영업지원본부장(부행장)
- 전, 부산신용보증재단 제7대·제8대 이사장
김대래 신임공동대표
- 현, 신라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교수
- 전, 신라대학교 부총장
혜성 스님 신임공동대표
- 현, 해광사 주지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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