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민자사업투자비 다 회수한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하라! > 성명.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회원가입   로그인 부산경실련 FaceBook 바로가기 부산경실련 밴드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성명.보도자료

[보도] 민자사업투자비 다 회수한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23 16:46 조회5,727회 댓글0건

본문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보도자료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촉구 기자회견 개최]

 

민자사업투자비 다 회수한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하라!

124() 오전 11시 부산시청 앞

 

 

1. 부산에서 활동하는 11개 시민운동단체의 상설연대체인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이하 부산시민연대)24일 오전 11민자사업투자비 다 회수한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기자회견을 개최한다.

 

2. 거가대교 통행료 설정은 근본부터 잘못되었다. 2003년 체결한 거가대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의 제48조 제1항에 따라 민간투자사업의 기본계획상의 수익률 및 사용료 결정을 위한 함수관계식 및 사업수익률에 따라 산출된 차종별 기준통행료를 기초로 산정해야 했으나 그러지 않았다.

 

3. 2013년 최소수입보장에서 비용보전으로 부담방식이 바뀜에 따라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의 비용부담은 줄었지만 10년 단위로 1,000원씩 통행료 인상하는 사항이 새 협약서에 포함됨으로서 2020년 소형 승용차 기준 통행료는 10,000원에서 11,000원으로 오르게 된다.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은 줄어들지 몰라도 이용객의 부담은 더 늘어나는 아이러니가 더 심해지고 있다.

 

4.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는 주무관청이자 협상자로서 통행료 산정에 있어 교통량의 탄력성을 고려하여 적정 통행료 산정에 있어 교통량의 탄력성을 고려하여 적정 통행료와 운영수익을 산정한 후 이를 근거로 협상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협상대상자가 제시한 통행료를 그대로 인정하고 전국 민자도로 중 어디에도 없는 전체 운영기간 40년 간 통행료 징수기간을 산정하여 총 민간투자비 9,996억원의 약 10배에 달하는 운영수익 86천 원을 징수하는 것으로 합의하여 협약을 맺어 부산시민과 경남도민의 불필요한 재정 부담을 야기했다.

 

5. 거가대교 통행료는 승용차는 1만원에서 5천원으로 인하하고, 타 차종은 한국도로공사의 표준대로 차등할증제를 적용하면 된다.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거가대교의 통행료 인하를 강력하게 촉구하면서 통행료 인하를 위해 다음의 세 가지를 요구한다.

하나, 정확한 사업비 산출을 위해 총 사업비 실사를 실시하라!

하나, 부산시와 경남도는 제3자 법인을 만들어 인수하는 내용까지 포함한 재협상을 실시하라!

하나, 통행료 수입에 대한 정확한 실사와 교통탄력도 조사를 실시하라!

 

 

2019124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부산경실련 부산민언련 부산민예총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산생명의전화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흥사단 부산YMCA 부산YWCA 동물자유연대 부산생명의숲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성명.보도자료

Total 1,126건 20 페이지
성명.보도자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22 [입장] 경로당 보조금 부정사용, 부산시는 수사의뢰하고 보건복지부는 직접조사·명령조치 발동해야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3-29 5389
821 [보도] 부산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산경실련의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3-19 6270
820 [보도] 미분양주택 증가 및 해운대·수영·동래구 부동산조정대상지역 해제 움직임에 대한 부산경실련의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3-13 5519
819 [보도] 시의회가 삭감한 백양·수정산터널 재정지원 예산 다시 올린 부산시, 예산안 철회하라!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3-12 5259
818 [보도] 거가대교 '밀실' 용역 합의 및 협약체결을 규탄한다!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3-11 5361
817 [보도] ‘제2의 엘시티’ 예견되는 수영만매립지 상업지역 지구단위계획(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해운대구청은 반려하라!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3-05 6958
816 [보도] 2019년 부산경실련 제28차 정기회원총회 개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2-27 5612
815 [입장]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통행료 우려에 대한 부산경실련의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2-25 5649
814 [보도] 여전히 ‘무대책’인 부산시 미세먼지 정책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2-22 5375
813 [논평] 부산시의 민자 유료도로 명절 통행료 유료화에 대한 부산경실련의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2-01 5690
812 [입장]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발표에 대한 부산경실련의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1-30 5898
811 [입장] 광복동 롯데타워, 10년 끌어온 만큼 제 역할 다해야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1-29 5527
810 [보도] '국비 포함'된 경로당 보조금 엉터리 정산, 보건복지부가 전수조사·명령 나서야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1-28 5643
809 [전문]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촉구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1-24 5529
열람중 [보도] 민자사업투자비 다 회수한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하라!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1-23 5728
807 [논평] 부산시의 수정산·백양터널 실시협약 변경 요구에 대한 부산경실련의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1-21 6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