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전국 매장 앞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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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22-08-09 17:24 조회873회 댓글0건본문
파리바게뜨 노동자들이 제빵업계의 삼성이라고 불리는 SPC그룹의 노조탄압과 인권침해로 인해 심각하게 고통 받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2017년 제빵사 등 5,300여명의 노동자들에 대한 불법파견으로 노동부로 시정요구를 받았던 바로 그곳입니다. 불법파견 시정을 위한 사회적 합의 이후, 반성 없는 SPC그룹의 노조탄압과 차별에 맞서 파리바게뜨노조 임종린 지회장이 지난 3월 28일부터 단식투쟁에 돌입하였고 이미 45일째로 단식이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부산경실련은 파리바게뜨 노동자와 연대하고자 오늘(8월9일) 1차 매장 앞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파리바게뜨 시민대책위와 함께 향후 전국 동시다발 시위 등 실천행동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
#밥도_못먹고_만드는_빵 #제빵기사_휴식권_보장없는 #SPC파리바게뜨는_점심시간보장하라 #제빵기사_유산율_50% #모성보호_법도_안지키는 #SPC파르바게뜨는_모성권을보장하라 #파리바게뜨노동자힘내라 #부산경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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