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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인 대안과 정론으로 모든사람의 선한의지를 모아
사회의 정의실현과 공공선을 추구하기 위한 시민운동단체로 끝까지 부산시민의 대변인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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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봉투 받기전에 세금을 꼬박꼬박 내듯이, 가진만큼
벌어들인 상속세 증여세 금융소득세 재산세를 내도록
납세자들이 나서서 과세의 불평등을 개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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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인상이나 물가상승으로 귀결되는 자치단체와 정부의
방만한 예산진출을 시민들이 나서서 철저히 감시
해야 합니다. 부채로 이루어지고 있는 대규모 개발사업, 시급하지도 않는 선심성 행사
그리고 근시안적인
각종사업에 낭비되는 혈세를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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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적인 소유와 경영방식으로 이제 더 이상 우리기업과
경제가 버티기 어렵습니다.
거대기업들의 암묵적 담합과 불공정행위를 시민들의 감시로 막아내야 합니다.
정부기관과 대기업과 본사 그리고 돈과 사람이 서울로 집중되어 지역경제는 휘청거리며
시름하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중앙정부에 기대어 국가지원을 더 받아오는 방법으로는 한계가
뻔 합니다. 지방분권과 시민의 감시로이 얼빠진 경제를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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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의 친환경적 발전, 아파트의 공동체 주거문화 형성,
질적 저소등층의 자활지원과 생활안정등은 부산시민들이 함께 풀어나갈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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